알로켄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쫄몹들을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대부분 물속성으로 파티가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한층더 수월하게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보스전에 들어가기전에 보스앞에 있는 3마리의 몹을 탱커를 이용해서 살짝 폴링 해오시는게 좋습니다.
쫄 정리를 전부 하셨으면 자신의 탱커로 먼저 선진입을 해서 어글을 충분히 먹어 주셔야합니다. 저는 영주에 물 속성 아바타를 입혀주고 탱을 세웠습니다. 탱커가 물속성이 아니시면 충분히 레벨업을하고 도전하시는게 좋습니다.
시작시에 병사를 소환하지 않은 이유는 초반 병사들이 어글을 먹고 다음으로 영주가 어글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전멸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작시 병사소환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탱커가 자리를 잘 잡았으면 전투 자동으로 바꿔주셔서 뒤에서 대기하던 힐러와 딜러들을 공격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영주의 hp관리와 힐러의 위치입니다.
공략 중 마르코키아에게 총 3가지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은 마르코키아가 hp가 70% 정도에 진입하게 되면 공중으로 점프해서 광역 기술을 사용합니다. 강력한 대미지와 스턴이 걸리게 됩니다. 이 패턴이 가장 위험한 패턴입니다. 여기서 영웅이 한명이라도 죽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 집니다.(딜이 부족하게 되서 마지막 패턴에서 버티지 못하게 됩니다.) 치료 물약, 방어력 영약, 탱커나 힐러의 스킬을 총 동원해서 버티셔야합니다.
두번째 패턴은 처음 패턴과 같이 점프 광역 스턴 공격을 시전하고 어글자를 향해서 구르기를 시전합니다.
이 구르기는 광역 공격이고 구르는 방향에 있는 모든 영웅에게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탱커의 초반 위치를 잘 잡아 주셔야합니다. 탱커가 혼자 구르기를 맞는 다면 성공입니다. 여기서도 아이템과 스킬을 활용해주셔서 탱커가 눕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마지막 패턴은 마리코키아가 광폭해서 빠른 속도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광역 공격이 아니지만 엄청난 속도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탱커도 순쉽간에 녹아내립니다. 이때는 방어를 버리시고 공격을 선택해줍니다. 공격 기술을 전부 동원해서 얼마남지 않은 마르코키아를 눕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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