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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출시 확정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어떤 게임인가?
    • 4월 출시 확정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어떤 게임인가?
    • 넷마블의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갈 첫 번째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오는 4월에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2월 15일에 진행된 아스달 연대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 시작을 알리는 한편,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동시 출시를 선언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원작 IP를 기반으로 넷마블에프엔씨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개발진과 원작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초대형 MMORPG다. 현재 넷마블은 유명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강력한 IP 파워를 가진 회사로 성장해 나가는 중이며, 아스달 연대기는 이런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는 탁월한 IP 재해석 능력과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갖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개발진이 개발을 맡아 MMORPG 장르의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스달 연대기는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게임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유의 세계관을 더했다. 그중 하나가 게임만의 오리지널 요소인 ‘무법’ 세력의 존재다. 플레이어는 최초에 아스달과 아고 중 한 세력을 선택해 플레이하지만, 특정 시점이 되면 무법이라는 제3세력으로 옮겨갈 수 있다. 무법은 아스달과 아고, 어느 쪽과도 손을 잡을 수 있는 일종의 용병 세력으로, 이를 통해 만들어진 ‘2+1개 세력 간 경쟁 구도’는 아스달 연대기의 최대 특징인 셈이다. 넷마블 에프엔씨 장현진 개발총괄은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이용자들이 아스 대륙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경험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 이를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토대로 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태고의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스대륙의 풍경 및 세력별 주요 특징들을 잘 재현해내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고 한다. 스토리는 부모의 죽음 뒤에 가려진 진실을 찾기 위해 무법 용병 세력으로 활동하는 주인공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원작 드라마에 등장한 인물 외에 게임 속 오리지널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수백 개의 연출 컷 씬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다. 오픈월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방식이다. 최초에는 활동가능한 영역이 한정돼 있으며,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특정 지역에 재단, 다리, 항구 등을 건설하면 새로운 지역이 개방된다. 게임 내에선 이런 유형의 콘텐츠를 역사의 서라 부른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아스 대륙에 변화를 일으키고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아스대륙은 일정 주기로 밤낮이 바뀌고 비나 눈이 내리는 등 날씨도 시시각각 변한다. 지역에 따라 기후나 환경도 달라진다. 이는 단순히 시각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 성장, 아이템 파밍 등 이용자의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비나 눈이 내릴 때만 등장하는 몬스터가 있고, 특정 시기에만 자라는 채집물이 있는 식이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채집하는 정도에 따라 지역의 자원풍족도에도 변화가 생긴다. 따라서 원활한 자원 채집을 위해서라도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거나, 기후가 다른 지역에서는 생활양식이 달라지는 등 월드 내에 녹아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투는 조작이 단순하면서도 전략적인 판단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형태다. 특히 파티 플레이는 컨트롤 실력 같은 피지컬적인 요소보다는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더 중요하다. 파티원들이 협력해서 보스의 패턴을 차단하거나 부위 파괴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는 등,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직업은 런칭 초기에는 전사, 투사, 궁수, 사제가 제공되며 추후 업데이트로 무녀 등의 신규 직업이 추가된다. 또한,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선보인 ‘듀얼 클래스 시스템’를 더욱 발전시킨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2개의 직업을 조합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전사와 궁수를 조합하면 우수한 기동력을 갖춘 탱커가 되는 식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부제인 ‘세 개의 세력’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총 3개의 세력이 대립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다만, 단순히 각 세력이 서로 적대하는 단순한 관계는 아니다. 원작 드라마에 등장했던 ‘아스달’과 ‘아고’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이며, 게임만의 오리지널 세력인 ‘무법’은 구성원 개개인이 아스달 혹은 아고에 고용돼 싸우는 비정규 세력이다. 각 세력을 대표하는 세력장이 되면 집결/척살령 선포, 경비병 배치, 거래소 세금 수입, 스탯 버프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정규 세력인 아스달과 아고는 상위 플레이어 5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세력장을 선출한다. 투표권은 일정 등급 이상의 유저에게만 주어지며, 등급이 높을 수록 투표권의 가치가 높아진다. 반면, 비정규 세력인 무법은 약육강식의 논리에 따라 세력 내 1위가 자동으로 세력장으로 선출된다. 중요한 것은 오로지 경쟁만 하는 것이 아닌, 무·소과금 유저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연맹(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며 연맹의 규모가 커질수록 요구하는 자원도 많아진다. 중소 연맹을 통해 이런 자원들을 납품받고 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연맹 간 경제적 협력 관계가 만들어진다. 이를통해 대형 연맹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도 간접적으로 대형 연맹의 혜택을 일부 누릴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박영재 사업 그룹장’이 아스달 연대기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박영재 사업 그룹장은 핵심 키워드로 ‘지원, 소통, 성장’을 언급했다. 먼저 이용자의 쾌적한 플레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 전담 부서를 배정해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자체 개발한 AI를 통해 작업장과 어뷰징을 사전에 차단하고, 통합 정보제공 시스템을 통해 랭킹, 거래소 시세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PC 원격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원격 리모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런칭 직후, 그리고 주요 업데이트 시기마다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는 담당자가 직접 나서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안내하는 현황판을 통해 업데이트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를 통한 콘텐츠 제공도 고려 중이다. 아스달 연대기같은 방대한 MMORPG는 이용자들이 모든 콘텐츠를 세세히 알고 플레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간접 경험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된 2월 15일에 ‘사전등록을 시작하는 한편, 오는 4월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 현재 서비스 중인 MMORPG가 많은데, 아스달 연대기는 이용자들에게 어떤 점을 어필할 수 있을까? 현재 국내 게임 시장은 짧은 시기에 비슷한 MMORPG가 연이어 출시된 상태다. 그럼에도 그 게임들이 순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아직도 MMORPG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 요소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MMORPG가 주로 권력을 가진 세력과 그에 저항하는 세력 간의 다툼이었다면, 아스달 연대기는 세력 간 갈등이 있으면서 추가로 세력 내에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갈등도 존재한다. 거기에 무법이라는 용병 세력의 존재가 전쟁에 있어서 추가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권력을 가진 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거나 그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는 없다. 아스달과 아고는 투표를 통해 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연맹 간 우호적인 교류가 중요해진다. 이런 식으로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게임과는 다른 게임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2024년 상반기에 ‘레이븐 2’도 출시 예정인걸로 알고 있다. 두 게임이 서로 충돌할 우려는 없는가? 레이븐은 다크 판타지 액션을 지향하는 만큼 아스달 연대기와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따라서 두 게임 간 충돌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다. 레이븐 2에 대해서는 조만간 다른 자리를 통해 이야기 하겠다. ◈ 넷마블의 2024년 첫 대작 게임이다. 목표로 하는 성과와 과금모델에 대해 알려달라. 성과는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므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다만,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게 잘 만들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다. 기존 MMORPG에서 나타난 단점들을 최대한 보완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아스달 연대기에는 네 가지 큰 성장 축이 있다. 장비, 스킬, 정령, 탈것. 이 중에서 정령과 탈것을 메인 BM으로 자고 있다. 다만, 메인 BM이라고 해도 꼭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지금 준비 중인 이벤트, 그리고 추후 다양한 운영을 통해 게임 플레이로도 획득이 가능하도록 구성 중이다. 특히 우리 게임은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만큼, 던전, 보스, 세력 등의 콘텐츠를 통해서도 충분히 수급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 아스달 연대기 IP를 통해 게임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주로 노리는 이용자층은? 본래 IP를 가진 작품을 만드는 쪽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중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제의를 받았다. 검토해 본 결과 충분히 매력적이고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한국에서도 큰 세계관을 가진 IP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시작했다. 주로 노리는 이용자층은 아무래도 전쟁을 좋아하는 쪽이지 않겠나? 그 밖에도 기존 MMORPG와는 다른 맛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나 혼자서 조용히 생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등, 경쟁보다는 협력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통해 서로 연결될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 소개된 내용을 보면 시스템이 다소 복잡해 보이는데? 예전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인 후,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개발 방향을 조금씩 수정했다. 현재는 자동으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개발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정말 많았다. 그런데 무턱대고 시스템을 확장하다 보면 오히려 복잡해지기만 할 것 같았다.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시스템이 의도대로 흘러갈 수 있도록 중심축을 잡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양성을 제공한답시고 잡다하고 복잡한 길을 만드는 것보다는 최대한 쉽고 심플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 원작 드라마의 흥행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아스달 연대기라는 IP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을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원작의 IP가 기대만큼 확산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다만, 세계관이나 여기에 들어간 개별적인 요소들을 보면 게임으로서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IP다. 게임으로 접근했을 때 원작 드라마보다 훨씬 더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4월 출시 예정인 4개 지역의 서비스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은 충분한 검증을 마친 후에 검토할 계획이다. 마케팅도 그 시점에 반응을 봐가면서 전략을 수립할 생각이다. ◈ 스트리머 콘텐츠 제작 후원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건가? 스트리머 후원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이 진행하는 방식이다. 우선은 우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선정할 예정이다.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게임을 알려주고, 이용자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콘텐츠 같은 걸 생각 중이다. 기존 스트리머 광고에서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하겠다. 다만, 아직 스트리머 후원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계속 조율 중이라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발표하겠다. ◈ 출시 일정이 1년가량 지연된 이유는 무엇인가? 완성도 측면에서 욕심을 좀 부렸다. 본래는 게임을 통해 유저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로 준비 중이었는데, 할 거리가 늘어나다 보니 이용자가 배워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져 버렸다. 이걸 다 알아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문제였다. 그래서 이런 콘텐츠들은 추후 업데이트나 이벤트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이 빼놨다. 대신 편의성 쪽을 강화해서 이용자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을 많이 들였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좀 지연됐다. ◈ 주인공이 무법 세력의 용병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렇다면 다른 세력에 편입되는 과정은 어떻게 풀어가는가? 주인공이 용병인 것은 어디까지나 스토리 적인 부분이다. 스토리상에서는 주인공이 무법 세력에서 용병 일을 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주지만, 실제 캐릭터가 무법 세력에 소속돼 있는 건 아니다. 처음에는 아스달이나 아고 중 한 세력을 골라서 시작하게 되고, 두 세력의 세력장이 선출된 후에 무법 세력이 열리면 무법으로 옮길 수 있는 방식이다. ◈ 아스달 연대기의 오픈월드가 갖는 차별점은 무엇인가? 보통 오픈월드라고 하면 맵을 다 열어두고 원하는 대로 하게 만드는 방식을 떠올린다. 아스달 연대기는 이 부분에 약간 제약을 두고 있다. 무너진 다리를 고친다거나, 바위로 막힌 길을 뚫는 등의 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서 다음 지역을 개방해야 한다. 무엇을 할지 몰라 방황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컨텐츠가 순차적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다음 지역을 개방하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직접 세계를 변화시키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지역이 열린다고 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기후, 날씨 등에 의해 변화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월드가 확장되면 이용자의 선택지도 넓어진다. 이렇게 넓어진 선택지에서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선택하는 것. 그것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추구하는 자유도다. ◈ 수동 게임에서 자동 게임으로 변경했다고 했는데 수동과 자동의 비중은 어떻게 되는가? 자동과 수동의 밸런스를 잡는 데 고민을 많이 했다. 나이를 먹으니 피지컬이 딸려서 힘들더라. 그래서 피지컬보다는 직업군 세팅이나 스킬 조합 등 전략적인 선택에 비중을 높게 뒀다. 주로 편의성 측면에서 자동을 많이 지원하고 있으며, 던전 공략이나 전쟁 등 중요한 시점에 수동으로 이점을 가져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신수용 기자(ssy@smartnow.co.kr)
    • 인플루전 곽노진 대표, “부끄럽지 않은 게임성 가진 ‘SAVE’ 기대해주세요”
    • 인플루전 곽노진 대표, “부끄럽지 않은 게임성 가진 ‘SAVE’ 기대해주세요”
    • 인플루전은 스톰본 시리즈와 겟잇뷰티 등 3D 모바일 게임 서비스하였고 이후 VR솔루션 및 디지털 휴먼 등을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이코로지컬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 ‘SAVE’를 개발 중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개발 중인 곽노진 대표와 23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플루전 곽노진 대표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인플루전에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대표이사 곽노진입니다.우선 인플루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인플루전은 2016년에 창업하였고 모바일 액션 RPG인 ‘스톰본 시리즈’를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였습니다. 이후 18년도에는 산업교육용 VR솔루션인 InWorksVR를 개발하고 상용화하였습니다. 현재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PC 콘솔게임 ‘SAVE’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다가 지금은 더 이상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창업 이전 저희의 액션 MMORPG 개발 경험을 살려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콘솔게임과 같은 하드코어 한 액션 게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광고 수익화를 더해 큰 매출을 노리기보다는 우선은 자생할 수 있는 개발 스튜디오가 되고자 했습니다.하지만, 당시 모바일 시장에서 하드코어 한 액션을 원하는 유저는 없었고 그렇게 스톰본 시리즈는 상업적으로 실패했습니다.저희가 가진 게임 구현 능력이 모바일 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이후 게임 개발을 중단하고 산업교육용 VR솔루션이나 산업용 디지털 트윈 등을 개발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생각보다 많은 산업 분야에서 더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VR 콘텐츠나 3D 디지털 트윈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실제로 많은 기관이 유니티와 같은 실시간 렌더링 엔진을 활용한 3D 그래픽 구현 기술이나 그 외 게임 구현 기술을 가지고 V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업체들을 찾아 저희에게 문의가 있었습니다.처음에는 도움을 드리고자 산업교육용 콘텐츠나 디지털 트윈 등을 개발하게 되었지만, 저희도 개발을 계속해오면서 포토리얼리스틱 그래픽이나 피직스, 최적화 등과 같은 차세대 PC 콘솔 게임 구현에 필수적인 기술 등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현재는 PC 콘솔게임을 개발하고 계신데 다시 게임개발을 시작한 이유가 궁금합니다.생각해보면 저희가 처음 게임업계에 들어온 이유는 누구에게나 부끄럽지 않은 PC 콘솔게임을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그래서 사실 곧바로 PC 콘솔게임을 만들고 싶었지만, 저희 스스로가 PC 콘솔 유저들과 같은 눈높이를 가지고 그들이 원하는 재미와 경험을 전달할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될 때 개발을 시작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의 ‘SAVE’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까지 약 5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최근 개발하고 계신 ‘SAVE’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이던데 국내에서 쉽게 시도하지 않는 호러 장르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평소 호러 장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호러 장르는 짧은 이야기라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에 인디 스튜디오들이 시도하기 적합한 장르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이전에 교육용 VR을 개발하면서 대형 선박의 내부구조에 대해 알고 있었고 대형 선박이 일종의 리미널 스페이스와 같은 공포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침몰하는 대형 선박에서 생존하고 탈출해야 하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또한, 무섭기만 한 게임이 아닌 기존에 많이 다루지 않았던 소재와 주제가 담긴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좋은 이야기가 구성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호러 장르에 국내에서 쉽게 다루지 못한 주제까지 포함된 게임을 개발하시면서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SAVE’는 리미널 스페이스에서 오는 공포를 추구하기 때문에 최대한 사실적인 공간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사실적으로 공간을 묘사하기 위해서 실제 6천 톤급 선박에 탑승하여 3D 레이저 스캐너로 선박의 내 외부 전체를 스캔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러 장르에서는 무섭게 만드는 것보다 오히려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경험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테일한 설정부터 사소한 에피소드까지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수준으로 사실적인 설정이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인플루전은 유저들에게 어떤 개발사로 기억됐으면 하나요?최근 PC 콘솔게임 시장을 보면 막대한 개발비용을 내세운 AAA급 게임들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참신한 게임성을 내세운 AA급 게임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인플루전도 앞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참신한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는 AA급 게임을 개발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유저들에게도 인정받는 게임들을 계속 만들어 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AA급 스튜디오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 넥슨,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서 미래의 이강인을 만나다!
    • 넥슨,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서 미래의 이강인을 만나다!
    • 지난 1월 11일부터 9일간 개최된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3회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약 600여 명의 국내외 유소년 축구선수 및 학부모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성장 배경에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그 기반인 풀뿌리 축구가 있다고 보고, 다양한 축구 후원 사업을 통해 국내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왔다.  U13, U14, U15 선수들이 참가하는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하고, K 리그 프로 산하 유스팀들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K 리그 유스 챔피언십’ 전 연령 대회와 팀차붐 축구행사를 후원하는 등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전 성장과정을 꾸준히 뒷받침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해외 선수 및 학부모를 초청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44회의 리그 경기, K 리그 레전드 코치진의 원 포인트 클래스 등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 외에도, 구자철 선수의 진로 토크쇼, 정태석 스포츠 의학 박사의 토크쇼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치열한 경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참여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교류행사,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해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전 시즌에 참여한 ‘울산 HD U15(현대중)’ 선수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제주에서 열린 이번 스토브리그의 최대 장점으로는 해외팀과의 경기 및 교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 교류 행사 등을 꼽았다. ▲ ‘울산 U15’ 선수 왼쪽부터 조민우(GK), 김도훈(MF), 박주환(DF), 남이안(FW) Q. 동계훈련이 축구 실력 향상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조민우: 시즌 시작 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전술을 연습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단계다.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준비 단계인 만큼 다음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남이안: 시즌 전 각자의 실력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성장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동계훈련에서 경기를 뛰며 피드백을 받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 때문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 ‘울산 U15’ 조민우(GK) 선수 ▲ ‘울산 U15’ 김도훈(MF) 선수 Q. 네 선수 모두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에 3년 연속 참여했다.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조민우: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팀들과 경기를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원 포인트 클래스’를 통해 기술적인 부분을 필드에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골키퍼로써 수비라인 조율, 리딩 능력을 강화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아 자신감을 얻었다.박주환: 저 또한 ‘원 포인트 클래스’를 꼽고 싶다. 미드필더는 수비 뒷공간에 킥(얼리 크로스, 빠른 패스 등)을 자주 시도해야 한다는 점과 슛팅 시 체크해야 할 발등 임팩트, 크로스와 슈팅 궤적 활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Q.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해외팀과 경기를 진행한 소감은 어떤가?남이안: 해외 선수들과 만날 기회가 흔치 않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경기를 치르며 해외 선수들과의 친분을 다지고, 그들의 축구 스타일과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조민우: 해외팀만의 플레이 특성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해외팀은 수비라인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좋았는데, 그 수비라인에 대처하고 뚫기 위해 다양한 공격 시도를 해보기도 했다. 울산 U15’ 박주환(DF) 선수 ▲ ‘울산 U15’ 남이안(FW) 선수 Q. 전체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남이안: 교류 행사에서의 ‘FC 온라인’ 게임 대결이 굉장히 재밌었다. 평소 즐겨 하는 ‘FC 온라인’을 실제 e스포츠 경기장처럼 조성한 무대에서 중계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박진감이 넘쳤다. 각 팀별로 응원전도 펼치면서 분위기가 정말 뜨거웠는데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박주환: 저 또한 교류 행사에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외 선수와는 영어로 소통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빠르게 팀워크를 다졌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같이 협동하며 즐겼다.김도훈: 구자철 선수의 진로 토크쇼다. 구자철 선수의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함께 참여하신 부모님도 만족해 했다. 특히 ‘상상을 하고, 실행에 옮겨라’라는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상상해왔던 경기장에서의 활약을 더욱 적극적으로 현실에서 실현해 보려 한다. ▲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교류 행사 ▲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교류 행사 Q. 평소 ‘FC 온라인’을 즐겨하는지 궁금하다. 프로선수 데뷔 후 자신이 선수카드로 나온다면 어떨 것 같나?남이안: 평소에 취미로 ‘FC 온라인’을 즐겨 하고 있다. ‘FC 온라인’ 선수카드로 나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유저들이 제 카드 능력치를 보고 아쉬워하지 않고 계속 기용할 수 있을 만큼 빅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김도훈: 현실에서도 축구를 하지만 온라인에서도 ‘FC 온라인’을 통해 축구를 하고 있다. 제가 선수 카드로 출시된다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것 같다.Q. 후배들에게 스토브리그 프로그램을 추천할 것 같은지?박주환: 강력 추천한다.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는 여러 스토브리그 프로그램 중 축구 훈련을 위한 가장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느꼈다. 자체적으로 탄탄한 훈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기량 향상을 체감할 수 있었고,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른 선수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조민우: 해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국내 유스팀도 함께하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유현 선수와 같은 레전드 선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으며 기본기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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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분위기 물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7월 13일 ‘시즌 3’ 오픈
    • “여름 분위기 물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7월 13일 ‘시즌 3’ 오픈
    • 글로벌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다가오는 7월 13일 세계 유명 휴양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담은 트랙과 함께 레이서를 맞이한다. 지난 8일 넥슨은 ‘피트 스탑(PIT STOP) - 시즌 3’ 영상을 공개하고 세 번째 시즌에 대한 주요 정보를 소개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매 시즌마다 ‘피트 스탑’ 방송을 통해 개발자가 직접 신규 콘텐츠와 기획 의도, 제작 비하인드 등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 등 세계 각지에서 여름 휴양지를 즐길 수 있는 ‘월드’ 테마를 준비한 만큼 조재윤 디렉터와 최준 배경 리더를 비롯해 넥슨 아메리카 소속 팀 노박 프로듀서, 새미 말하스 CM이 특별 출연하여 시즌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조재윤 디렉터는 “올 여름 레이싱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즌 3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자분들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시즌에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시즌 동안 전달받은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 UX, UI 개편을 포함해 게임 전반에 걸친 개선 작업을 준비 중이다. ‘시즌 3’에는 퀵 채팅 시스템을 신설하고 레이스 중 음성채팅 온오프 및 이모티콘 사용 기능을 지원하는 등 개편안을 적용하며, 이후에도 개선이 예정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투명하게 이야기할 계획이다. 유명 해변가 배경의 신규 트랙 오픈! 모비, 투투 등 원작 기반 반가운 캐릭터 추가 넥슨은 오는 13일 ‘시즌 3: Catch Me If You Can’을 적용하고 여름 시즌을 맞아 ‘월드 샌프란시스코 수상비행장’과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 ‘월드 하와이 훌라훌라’, ‘월드 베네치아 곤돌라 투어’ 등 해변 도시의 풍경을 담은 신규 트랙 4종을 선보인다.  최준 배경 리더는 “트랙별로 기존의 레벨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배경이 되는 도시를 세심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구현하거나 지역만의 문화색을 반영하는 등 표현에 신경을 기울였다”고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원작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캐릭터 또한 ‘시즌 3’의 새로운 얼굴로 공개된다. 로두마니 선장 휘하의 해적 단원인 ‘모비’와 ‘투투’, 화려한 외모를 지닌 댄서 ‘레나’, 그녀를 짝사랑하는 서퍼 ‘마틴’ 등 캐릭터가 추가되어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팀 노박 프로듀서는 “모비와 투투의 이야기는 지난 시즌부터 로두마니 해적단을 중심으로 펼쳐진 스토리라인과 연결되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신규 캐릭터의 등장 배경을 설명했다. 깃발 쟁취하는 ‘플래그전’, 빠른 소통 위한 ‘퀵 채팅’ 등 업데이트 사항 적용 또한 이번 시즌 3 업데이트로 기존 모드 연구소를 통해 제공하던 ‘무한 부스터전’을 정식 모드로 오픈하고, 신규 콘텐츠 ‘플래그전’을 선보인다. ‘플래그전’은 깃발을 쟁취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드로, 트랙 위에 배치된 깃발을 팀 진영에 위치한 플래그존에 가져다 넣어 점수를 쌓을 수 있다.  특히 아이템전과 동일하게 아이템 박스가 트랙 위에 배치되어 있어 각종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으로 상대를 방해하며 깃발을 선취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강화된다. 레이스 진행 중 이모티콘을 사용해 다른 이용자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로비 등 영역에서 퀵 채팅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외에도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의 최대 등급을 영웅까지 확장하고 여름 분위기에 각종 다양한 카트바디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레이싱 패스 등을 새 시즌 오픈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시즌 ‘피트 스탑’ 영상 공개를 기념해 쿠폰 번호 2종을 공개했다. 영상 내 공개되는2종의 쿠폰 번호를 확인해 9월 22일까지 각각 입력하면 ‘3,000 Lucci’와 ‘소피아 이모티콘’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 [리니지2 레볼루션] 콘텐츠 보상 2차 개편! 이번에는 콜로세움과 아덴 성혈전이다.
    • [리니지2 레볼루션] 콘텐츠 보상 2차 개편! 이번에는 콜로세움과 아덴 성혈전이다.
    • 리니지2 레볼루션이 6월 8일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보상 2차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2차 개편을 통해 콜로세움 시즌 보상, 콜로세움 주화 상점 및 아덴 성혈전 상점의 콘텐츠와 상점 보상이 개편됐다. ■ 더욱 풍부한 보상으로 돌아왔다! 콘텐츠 보상 2차 개편 콘텐츠 보상 2차 개편은 콜로세움, 아덴 성혈전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콜로세움 콘텐츠에서는 시즌 보상과 주화 상점이 개편되며, 콜로세움 시즌 보상에서는 콜로세움 주화, 레드 다이아, 아데나를 제외한 보상이 모두 삭제되고 대신 실렌의 가호, 마프르의 가호, 사이하의 가호로 변경됐다. 또한, 2강 진출자에게 지급되는 주화가 300개에서 500개로, 레드다이아가 1,000에서 3,000개로 증가했으며, 추가로 초월 룬 각성석 선택상자도 지급된다. 콜로세움 주화 상점에서는 변신체 강화주문서 5개 상품의 교환 가능 횟수가 6회에서 20회로 증가했다. 추가로 사이하의 가호, 고급 문양 강화서, 미확인 룬 각성석의 교환 가격이 더 저렴해졌고, 사용 빈도가 높은 일부 소비 아이템이 상점에 추가됐다. 아덴 성혈전 콘텐츠에서는 성혈전 축제 상점과 아덴 성주 상점이 개편된다. 아덴 성혈전 상점에서는 시공의 균열(일반) 입장권과 아데나 상자가 삭제되고, 시공의 균열(악몽) 입장권과 LR등급 장식 제작서가 추가된다. 또한, 정령탄 압축팩의 구매 제한이 100회에서 500회로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아덴 성주 상점에서는 빛의 아덴성주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지트 혈맹 물약 상자의 구매 제한이 삭제되었고, 신규 상품으로 실렌의 가호, 혈맹 주화 이외에 주요 소비 아이템이 추가됐다.
    • [리니지2 레볼루션] 5월 가정의 달 - 레볼 용사 대축제 이벤트!
    • [리니지2 레볼루션] 5월 가정의 달 - 레볼 용사 대축제 이벤트!
    •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스티벌 테마로 변경된 마그나딘에서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투력을 높여보자. ■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레볼 용사 대축제 1차 이벤트 3종! 5월 25일까지, 레볼 용사 대축제 1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이벤트 안내 퀘스트가 나타나며, 이를 통해 이벤트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가이드 퀘스트는 320레벨에 받는 ‘마그나딘 할인상점’과 ‘마그나딘 허수아비’ 퀘스트 및 2차 전직 완료 후에 받는 ‘전설 탈리스만’ 퀘스트를 완료해야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월드 보스인 ‘파수꾼 엔키’가 등장한다. 파수꾼 엔키는 다른 월드 보스의 보상 획득 여부와 관계없이 1일 1회의 보상 습득 기회가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542 레벨 이하의 캐릭터에게는 능력치를 강화하는 버프가 적용되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캐릭터도 문제없이 공략에 참여할 수 있다. 단 1회만 타격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참여하자. 파수꾼 엔키의 등장 시간은 09:00~20:29 / 21:00~03:59이며, 보스 현황판 – 이벤트 월드 보스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단, 00:00 이후부터는 마그나딘 내 가젯을 조작하여 입장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메뉴에 엔키 코인 교환소가 오픈된다. 파수꾼 엔키를 처치하거나 매일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해서 엔키 코인을 얻고, 수집한 엔키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엔키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미션은 총 5종류로, 혈맹 출석 완료(2개), 오만의 탑 소탕(2개), 아데나 던전 완료(2개), 경험치 전던 완료(3개), 결투장 참여 1회(2개)가 있다. 이와 함께 성장 비용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25일까지 아가시온 일반 성장, 펫 장비 레벨업, 펫 장비 승급, 펫 장비 강화 시 소비하는 아데나가 70% 할인, 펫 장비 옵션 변경 시 소비하는 다이아가 50% 할인된다. ■ 접속만 해도 다 준다! 레볼 용사 대축제 4주 접속 보상 이벤트! 6월 7일까지, 매일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출석 이벤트 보상은 유저 투표에 의해 테마가 정해진 것으로, 득표 수 1~4위를 기록한 테마에 맞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단, 접속 보상은 매일 10:00~23:59 사이에 접속해야만 수령할 수 있다. ■ 매일매일 공짜로 준다! 변신의 유물상자 이벤트! 5월 25일까지, ‘변신체 복구권, 9강 변신체 강화주문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변신의 유물 상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변신의 유물 상자는 1일 1회 무료로 열 수 있으며, ‘낡은 황금 열쇠’ 아이템을 사용해 추가로 상자를 열 수도 있다. 낡은 황금 열쇠는 ‘이벤트, 꾸러미 상점’에서 특정 상품을 구매해서 얻을 수 있다. 만약 이전에 진행했던 변신의 유물상자 이벤트에서 얻은 낡은 황금 열쇠가 있다면 이번 이벤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유물 상자는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참여하는 이벤트로, 획득 가능한 보상 수량도 다른 유저와 공유되니 이 점을 꼭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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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K 스프링] 갈 길 바쁜 KT와 디플러스 기아, 외나무 다리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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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플레이오프행 티켓 6장을 가져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월 28일(수)부터 3월 3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의 맞대결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5주 차를 마무리한 시점에 6승4패의 KT 롤스터가 4위, 5승5패를 기록하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 광동 프릭스가 세트 득실 1점 차이로 각각 5위와 6위에 랭크되어 있다.  ◆ 기로에 선 KT 롤스터5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에 완패당한 KT 롤스터는 6주 차에서도 쉽지 않은 상대들과 연전을 치른다. 3월 1일(금) 젠지를 상대하며 3월 3일(일)에는 디플러스 기아를 만난다. KT는 지난 1라운드에서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를 모두 꺾으면서 상승세를 탔지만, 현재 페이스는 그리 좋지 않다. 1라운드에서 젠지를 유일하게 꺾은 팀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연패하는 과정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경기력의 고저 차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KT가 상대해야 하는 젠지는 3연승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있다.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물오른 실력을 보여주면서 결정적인 장면에서 클러치 플레이를 펼치는 등 펄펄 날고 있다.디플러스 기아 또한 최근 페이스가 상당히 좋다. 4년 만에 4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내려갈 위기를 맞았지만, 프랜차이즈 스타 '쇼메이커' 허수가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고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6승4패인 KT가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를 모두 잡아낸다면 4강에 합류하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노릴 수 있겠지만 모두 패할 경우에는 디플러스 기아에게 4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KT는 두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 KT는 2023년부터 젠지와의 상대 전적에서 앞선 유일한 팀이다. 지난 해 스프링 정규 리그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플레이오프와 서머 1라운드에서는 패했지만 서머 2라운드와 이번 스프링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모두 2대0 완승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상대 전적도 매우 좋다. 2023년 LCK 상대 전적에서 3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전적과 이번 스프링 1라운드까지 포함하면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권과 중위권의 기로에 선 KT 롤스터에게는 이번 6주 차가 더없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맞대결을 펼치는 KT 롤스터 ◆ 광동 프릭스 "중위권을 사수하라"광동 프릭스에게도 이번 6주 차 결과는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와 직결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광동은 5주 차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두 번 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패했다. 2패를 당한 광동 프릭스는 6주 차에서 승수를 추가해야만 6위 안에 확실히 뿌리를 내릴 수 있다.하지만 상대가 쉽지 않다. 2월 28일(수) 젠지를 상대하는 광동 프릭스는 2022년 스프링 이후 상대 전적에서 1승8패로 크게 뒤처져 있다. 3월 2일(토)에는 농심 레드포스를 만난다. 2승8패로 하위권인 농심 레드포스라도 반드시 잡아야만 6위 안을 유지할 수 있다. 광동 프릭스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2022년 이후 상대 전적에서 6승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승리한 바 있다.하위권에서 광동 프릭스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다툴 수 있는 범위에 있는 팀은 피어엑스이나 최근 5연패에 빠지면서 주춤한 상황이다. 1라운드에서 파격적인 선수 기용으로 재미를 봤던 광동 프릭스는 연패에 빠지지 않으면서 매주 1승1패씩만 쌓아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광동 프릭스의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은 2022년 스프링이었다.  2024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맞대결을 펼치는 디플러스 기아 ◆ 3일 KT-DK 맞대결에 관심 집중플레이오프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국내외 해설진들도 1승 차이로 4~5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의 행보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맞붙는 3일(일) 경기가 두 팀의 순위를 확정 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내 해설진인 '캡틴잭' 강형우와 글로벌 중계진 '울프(Wolf)' 울프 슈뢰더(Wolf Schroeder)는 이 경기를 '이번 주 본방 사수'로 뽑았다.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는 1일(금) 젠지와 KT 롤스터의 대결에 주목했다. KT 롤스터는 1라운드에서 젠지에게 유일하게 1패라는 상처를 남긴 팀이다. 젠지 상대로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KT 롤스터가 2라운드에서도 또 한 번 상처를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글로벌 중계진인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은 "디플러스 기아가 옛 숙적을 만난다"라며 29일(목) 디플러스 기아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를 이번 주 주목할 만한 경기로 꼽았다. 디플러스 기아를 만날 때마다 '역상성'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선전을 펼치고 있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이 2연승의 기세를 몰아 디플러스 기아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 [LCK 스프링] T1-젠지-한화생명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하다
    • [LCK 스프링] T1-젠지-한화생명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하다
    •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의 상위권 구도가 T1과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의 '트로이카 체제'로 바뀌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4 LCK 스프링 5주 차에서 상위권인 T1과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가 승수를 보태는 사이 KT 롤스터가 2패를 당하면서 3강 체제가 굳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4 LCK 스프링 4주 차까지 T1과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가 물고 물리는 역학 관계를 형성하며 상위권 구도를 구축했지만, KT 롤스터가 5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에게 연패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 9연승의 T1과 바짝 추격하는 젠지4주 차에서 젠지가 주춤하는 사이 선두를 탈환한 T1은 5주 차에서도 2승을 보태면서 9연승을 이어갔다. 21일(수)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승리한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LCK 통산 첫 900전(세트 기준) 경기였던 2세트를 내줬다. 이상혁은 3세트에서 흐웨이로 플레이하면서 무려 12킬을 따냈고, 자신의 900전이 포함된 경기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상혁이 LCK 경기에서 두 자리 킬을 기록한 것은 2019년 8월 23일 샌드박스 게이밍(현 피어엑스)과의 3세트에서 10킬을 달성한 이후 1,643일 만이다.이동통신사 맞수인 KT 롤스터를 24일(토) 만난 T1은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 9연승을 이어갔다. 1세트에서 5명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킬 스코어 13대3으로 완승을 거둔 T1은 2세트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스몰더가 7킬을 챙기며 킬 스코어 16대4로 승리,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T1에게 선두 자리를 내준 젠지는 추격을 위해 가속 페달을 밟았다. 22일(목) 하위권 DRX를 상대로 1시간이 채 되기 전에 2대0 승리를 따낸 젠지는 24일(토)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의 스몰더가 펜타킬을 따내며 또다시 2대0으로 승리했다. 9승1패로 T1과 승패가 같아진 젠지는 세트 득실에서 1포인트 모자란 2위에 랭크됐다.  ◆ 상위권 싸움 합류한 한화생명한화생명e스포츠의 선전도 빛났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T 롤스터라는 쉽지 않은 상황을 맞았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1일(수) 1세트에서 KT 롤스터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한화생명e스포츠는 무려 55분 동안 이어진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내셔 남작을 연이어 가져갔지만 KT 롤스터가 장로 드래곤을 챙기면서 서로 승부를 보지 못하던 상황, 54분 장로 드래곤 앞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승을 거두면서 이번 스프링 최장 시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힘이 빠진 KT 롤스터를 2세트에서 29분 만에 제압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3일(금) 벌어진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체급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면서 8승2패, 세트 득실 +11로 5주 차를 마쳤다. T1과 젠지가 세트 득실 1포인트로 1, 2위를 유지하고 있고 3위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한 경기 차이로 추격전을 벌이면서 상위권 구도는 트로이카 체제가 형성됐다. 5주 차에서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한 KT 롤스터는 6승4패, 세트 득실 +4로 경쟁에서 밀려났다.  ◆ 연패 끊은 OK저축은행 브리온, 내친 김에 연승까지스프링 개막 이후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최하위로 밀려났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내친 김에 연승까지 만들어냈다.OK저축은행 브리온은 23일(금)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가져갔지만 2세트를 패배한 뒤 3세트에서 43분 동안 진행된 장기전을 승리하며 스프링 첫 승을 가져갔다. 1라운드 내내 여러 포지션에 두루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조합을 찾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원거리 딜러 '엔비' 이명준이 승리한 세트마다 10킬 이상 만들어낸 덕분에 연패에서 탈출했다.극적으로 연패에서 탈출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만난 광동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으면서 첫 연승까지 만들어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세트에서 '카리스' 김홍조의 아지르가 상대를 넘기면 이명준의 카이사가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승리했고 3세트에서 서로 20킬 가까이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인 후 후반 교전에서 '모건' 박루한의 아트록스의 활약으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또 한 번 승리를 따냈다.5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연승을 달린 OK저축은행 브리온은 DRX를 최하위로 밀어내면서 꼴찌 탈출에도 성공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 VCT 퍼시픽 킥오프 2024, 젠지의 창단 첫 퍼시픽 우승
    • VCT 퍼시픽 킥오프 2024, 젠지의 창단 첫 퍼시픽 우승
    •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첫 공식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킥오프에 출전한 한국 팀 젠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킥오프 2024에서 젠지가 지난해 VCT 퍼시픽 우승 팀인 페이퍼 렉스(PRX)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창단 첫 공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발로란트 팀을 창단한 젠지는 북미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해 중하위권 성적을 거뒀고 2023년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VCT로 개편되면서 퍼시픽에 합류했다. 지난해 열린 VCT 퍼시픽에서 4위를 기록하고 최종 진출 선발전(Last Chance Qualifier; LCQ)에서도 떨어지면서 마스터스 및 챔피언스 진출에 실패했던 젠지는 2024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리빌딩을 감행, 2024년 첫 대회인 퍼시픽 킥오프 우승을 차지했다.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을 차지한 젠지 ◆ PRX에 완벽하게 복수한 젠지, 킥오프 우승 및 마스터스 진출그룹 스테이지에서 페이퍼 렉스에 패배했던 젠지는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그룹 스테이지 C조에 배정된 젠지는 렉스 리검 퀀(RRQ), '디펜딩 챔피언' 페이퍼 렉스와 한 조를 이뤘다. 렉스 리검 퀀을 꺾은 젠지는 승자조에서 페이퍼 렉스를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렉스 리검 퀀을 꺾으며 C조 2위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한 젠지는 제타 디비전과 팀 시크릿을 모두 잡아내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숙적' DRX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페이퍼 렉스와의 결승전 1세트에서 '어센트'를 선택한 젠지는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라운드 스코어 13대5로 꺾었다. 제트를 플레이한 '텍스처' 김나라가 23킬을 쓸어 담으면서 견인차 역할을 해냈고 신예인 '카론' 김원태가 오멘을 활용해 팀의 공격과 수비를 완벽하게 보조했다. 페이퍼 렉스가 선택한 2세트 '스플릿'을 패한 젠지는 3세트 '로터스'에서 접전 끝에 13대11로 승리했고 4세트 '바인드'에서는 13대4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 최종 세트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 MVP는 팀의 전후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원태가 차지했다.팀 창단 최초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는 VCT 퍼시픽 1번 시드 자격으로 오는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마드리드에 참가한다. 젠지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별로 진행된 마스터스에 참가한 적이 있지만 VCT 개편 이후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다.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한 '솔로' 강근철 감독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다 잘해줬고 훌륭한 경기력이었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마스터스 마드리드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번 킥오프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했기에 새롭게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마드리드에 가서 우승을 해보고 싶고 우승까지 노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VCT 퍼시픽 킥오프 파이널 MVP를 차지한 '카론' 김원태 ◆ VCT 퍼시픽 인기 확인! 9일간 약 11,000명 킥오프 현장 방문VCT 퍼시픽 킥오프가 열린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9일간 약 11,000명이 현장에 방문하면서 높아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VCT 퍼시픽 킥오프는 개막일인 17일부터 결승전이 열린 25일까지 모든 티켓이 매진됐고 일 평균 1,183명이 경기와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성수동 에스팩토리에는 경기장과 함께 경기 티켓을 소지하지 않아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아이스박스' 맵 콘셉트의 이벤트 공간이 마련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에스팩토리 D동 1층에 구현된 이벤트 공간에는 '이스포츠 펍'과 '챔피언스 카운트다운 스파이크', '발로란트 및 VCT 브랜드 포토존', '팬 응원 보드(치어풀 월)', 공식 스폰서 부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발로란트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 올렸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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