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정예 던전 버림받은 성지, 새로운 특성 예고? : 게임소식/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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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등록일(수정) : 2020-11-04 11:02:49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정예 던전 ‘버림받은 성지’, 새로운 특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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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영지 ‘루운’과 함께 새로운 정예 던전 ‘버림받은 성지’가 등장했다. 상층과 하층으로 나뉜 ‘버림받은 성지’는 필드보다 강력한 정예 던전 몬스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대응할 수 있는 전용 특성 장비가 필요하다.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 신규 영지 ‘루운’과 함께 새로운 정예 던전 ‘버림받은 성지’가 등장했다.

▲ 강력한 정예 던전 몬스터를 처치하면 많은 경험치와 아데나를 획득할 수 있다.

■ 버림받은 성지 상층, 가장 많이 분포하는 특성 몬스터는 ‘언데드’

캐릭터 484레벨에 입장 가능한 ‘버림받은 성지 상층’은 총 4종류의 특성 몬스터가 등장한다. 네임드 몬스터를 제외하면 언데드 4종, 악마형 2종, 마법생물 2종, 괴수 1종이 등장하며 용족과 인간형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몬스터 코어를 드롭하는 특성 몬스터는 마법생물(LV.484), 언데드(LV.490), 악마(LV.498) 3종류다. 해당 레벨 순서대로 사냥하면서 각각의 특성 장비를 준비하면 된다.

자원이 부족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면 1순위는 ‘언데드’, 2순위는 ‘마법생물’ 특성 장비 위주로 성장시키자. 상위 정예 던전인 ‘버림받은 성지 하층’에는 ‘악마형’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버림받은 성지 상층’ 지도(LV.484 ~ LV.498).

▲ ‘버림받은 성지 상층’, 특성 몬스터 목록과 보물 파수꾼&코어 정보.

■ ‘버림받은 성지 하층’, 몬스터의 최고 레벨은 522레벨!

현재 최종 정예 던전 지역인 ‘버림받은 성지 하층’은 캐릭터 504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네임드 몬스터를 제외하면 언데드 4종, 괴수 2종, 마법생물 2종, 인간형 1종으로 총 4종류의 특성 몬스터가 등장한다.

‘용족’과 ‘악마형’은 등장하지 않으며 상층과 마찬가지로 ‘언데드’ 특성 몬스터가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 506레벨부터 522레벨까지 4개의 언데드 몬스터 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용 특성 무기인 ‘소멸’과 특성 방어구 ‘불굴’을 활용하면 적은 경쟁 속에서 사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몬스터 코어를 드롭하는 특성 몬스터는 언데드(LV.506), 마법생물LV.514), 괴수(LV.522)다. 이중 주목해야 할 것은 최고 레벨 몬스터의 특성이 현재 전용 특성 장비가 존재하지 않는 ‘괴수’라는 것이다.

▲ ‘버림받은 성지 하층’ 지도(LV.506 ~ LV.522).

▲ ‘버림받은 성지 하층’, 특성 몬스터 목록과 보물 파수꾼&코어 정보(빨간 테두리 = 최고 레벨 몬스터).

■ 신규 특성 장비 ‘괴수’ 예고? 최종 몬스터가 심상치 않다!

캐릭터 최고 레벨 520을 달성한 상황에서 레벨 페널티 없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정예 던전 지역은 ‘버림받은 성지 하층’이다. 캐릭터 최고 레벨보다 높은 522레벨 몬스터는 ‘악에 물든 영혼’(언데드), ‘분노한 피에르’(인간형), ‘성지의 추종자’(괴수) 3종이 존재한다.

특히 ‘성지의 추종자’(괴수)는 현재 전용 특성 장비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유일하게 몬스터 코어를 드롭하기 때문에 다음 신규 특성 장비로 ‘괴수’가 등장할 확률이 높아졌다.

실제로 2018년 3월 15일 등장한 ‘용족’부터 약 7개월 단위로 신규 특성 장비가 등장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특성 장비는 2019년 11월 7일에 업데이트된 ‘언데드’ 특성 장비다. ‘언데드’ 특성 장비 이후 약 1년 가까이 신규 특성 장비가 나오지 않은 것은 LR 등급 추가의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추후 나올 신규 특성 장비를 염두에 두면서 정예 던전에서 빠른 성장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