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개발팀 메타시프트 랩스(MetaShift Labs)가 자동 성장 방치형 MMORPG '도미누스 오토마(Dominus Automa)'의 스팀(Steam) 멀티플레이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8월 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멀티플레이 플레이테스트는 '도미누스 오토마' 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공개 테스트다. 참가자는 다른 이용자들과 하나의 온라인 세계를 공유하며 자동 전투와 성장 시스템, 영웅 육성, 다양한 MMORPG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미누스 오토마'는 바쁜 일상 때문에 장시간 플레이가 어려운 이용자를 겨냥한 자동 성장(IDLE) MMORPG다.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가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캐릭터가 서버에서 24시간 지속적으로 활동한다는 점이다. 캐릭터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전투와 훈련, 제작을 이어가며 꾸준히 성장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동 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24시간 유지되는 캐릭터 성장, 다양한 핵심 MMORPG 콘텐츠, 영웅 성장 및 행동 로직 설계 시스템, 여러 생태 환경(바이옴)과 몬스터, 보스 전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처음으로 수백 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함께 플레이하며 탐험과 성장, PvE와 PvP 전투, 협동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멀티플레이 환경이 구현된다. 개발팀은 이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같은 세계에서 함께 모험하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도미누스 오토마'는 기존 방치형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의 우선순위와 전투 방식, 행동 규칙, 장기 목표 등을 설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반복적인 수동 사냥 대신 전략적인 성장 설계에 집중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어 중심 경제 시스템과 길드, 파티 콘텐츠, 제작, 월드 탐험 등 정통 MMORPG 요소를 갖추면서도, 매일 장시간 접속해야 하는 부담을 최소화해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타시프트 랩스는 이번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게임 밸런스를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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