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기반 스틱맨 격투 액션 게임 스틱 잇 투더 스틱맨 -직장에서 살아남기-가 8월 18일 PC 스팀 플랫폼으로 얼리 액세스 출시된다. 수백 가지 스킬 조합으로 회사를 접수하고, CEO가 되기 위한 사내 쿠데타를 벌이는 블랙코미디 액션 타이틀이다.
물리 기반 액션과 코믹한 풍자, 무한한 난장판이 어우러진 신작이 등장한다. 브로포스와 앵거 풋이라는 액션 슈팅으로 익숙한 개발사 프리 라이브스와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은 신작 스틱 잇 투더 스틱맨 - 직장에서 살아남기-를 오는 8월 18일 PC 스팀 플랫폼의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틱 잇 투더 스틱맨은 ‘회사’라는 무대에서 벌어지는 상상초월 물리 기반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최하위 직급의 스틱맨 직원이 되어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익히며, CEO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끝없는 승진 전쟁에 나선다.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 근육질 CEO들과 격투를 벌이는 이 게임은, 회사의 부조리함을 풍자적으로 담아낸 블랙 코미디형 액션 게임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화염구, 전기톱, 일본도 등 개성 넘치는 공격 스킬은 물론, 주먹질, 발차기, 슬라이싱, 불태우기, 폭파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플랫폼 액션, 배달, 차량 탈취, 프리러닝, 윈도우 킥 등 여러 장르적 요소를 혼합해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 경험을 완성했다. 혼자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친구와 함께 협동하거나 경쟁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붉은 스틱맨 군단과 맞서며 진급 경쟁을 벌이는 전투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승진을 위해 차량을 훔치거나, 시위대를 진압하고, 건물 검사관을 납치하는 등 다소 불법적인 업무까지 수행하게 된다. 모든 것이 ‘이윤 극대화’라는 명목 하에 벌어진다. 출시에 앞서 스팀 체험판 버전도 공개되어 있어 언제든지 스틱 잇 투더 스틱맨 -직장에서 살아남기-의 혼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스틱 잇 투더 스틱맨 -직장에서 살아남기-는 PC 스팀 플랫폼을 통해 2025년 8월 18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공식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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