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새로운 보상들로 단장한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를 운영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와 복귀 유저에게 레벨업 경험치 버프 등 각종 혜택과 성장 단계별 보상을 제공해 정착을 돕는 맞춤형 전용 서버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계정으로 2025년 6월19일 정기점검 후부터 9월4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가문지원월드부터 알트리아 시나리오 'Mortalis' 및 아일리스 시나리오 'Dead End'를 완료하는 가문에 대한 보상이 추가돼 로지 등 인기 캐릭터와 전용 훈장, 무기 코스튬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문 레벨 90 및 95 달성에 대한 보상도 더욱 풍성해졌다. 95레벨을 달성하면 수석단원 돌로레스 등 초레어 캐릭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선택권'을 지급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에서 육성한 가문은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다. 통합 시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에서의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이벤트용 루피노의 신비한 펫 먹이(30일)', '이벤트용 파이오니어 프리미엄(30일)', '이벤트용 발레론 액세서리 소환석' 등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게임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신규가문지원월드에서 고속 성장 혜택을 누리시고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