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메타본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모바일 핵앤슬래시 액션 RPG <건틀렛: 방치형 액션 RPG>(이하 <건틀렛 방치형 RPG>)로 2026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8기'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의 '창'과 구글플레이의 '구'를 따온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출범 이후 7기까지 누적 660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7기 참여사들의 경우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합산 매출액이 약 70%, 수출액은 약 90%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8기는 콘텐츠 완성도, 혁신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교육·생활·게임·건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00개 우수 기업을 선발했다.
<건틀렛 방치형 RPG>는 타이탄을 물리치기 위해 고대 시공석을 모아 '힘의 건틀렛'을 완성하는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방치형 액션 RPG다. 화려한 3D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을 앞세운 핵앤슬래시 전투 방식에, 방치형 장르 특유의 편안한 플레이 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접속할 때마다 축적된 보상을 수령하고, 캐릭터의 성장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기면서도 RPG 본연의 수집·성장의 재미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024년 12월 출시 이후 <건틀렛 방치형 RPG>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4월에는 출시 이후 최대 규모 업데이트인 '길드 시스템'을 도입, 길드 보스 공략·길드 미션·길드 상점 등 풍성한 협력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장기 유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통해 견고한 이용자 기반을 구축한 것이 이번 창구 프로그램 선정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작용했다.
메타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창구 8기 선정을 발판으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본격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창구 프로그램 참여사는 구글플레이로부터 해외 시장 진출·수익화·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1:1 심층 컨설팅과 성장 지원 세미나,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인 '이머전 트립(Immersion Trip)'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실제 2025년 퍼포먼스 캠페인에 참여한 상위 3개사의 경우 캠페인 후 약 20%의 설치 전환율과 22만 8천여 건의 신규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어, 글로벌 이용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020년 5월 설립된 메타본엔터테인먼트는 '기본에 충실한 게임'을 개발 철학으로 삼아 RPG 본연의 수집과 성장의 재미에 집중해 왔다. <건틀렛 방치형 RPG>는 그 철학을 집약한 타이틀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메타본엔터테인먼트 김주은 대표는 "이번 창구 8기 선정은 <건틀렛 방치형 RPG>의 콘텐츠 완성도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구글플레이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구글플레이와 함께하는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건틀렛만의 성장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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