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함샤우트 글로벌이 자회사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Dlite Communication)’을 AI 전문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은 AI 환경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기업을 지원하며, ▲AI 활용 마케팅 컨설팅 ▲AI 검색 최적화 전략(SAO) ▲AI 크리에이티브 제작 ▲AI 스타트업 전문 마케팅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 운영 ▲맞춤형 AI 교육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일반 기업에는 AI를 활용한 마케팅 성과 극대화를 돕고, AI 기술로 성장을 모색하는 스타트업에게는 시장 확장과 브랜딩 고도화를 지원한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그동안 산하 AI 연구소를 통해 AI로 인한 마케팅 시장 변화와 업계 대응 전략을 제시해왔다. 또한, 기업들의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꾸준히 기획·실행하며 실무 중심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콘텐츠 전문 자회사였던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을 AI 전문 자회사로 리브랜딩했으며, 앞으로는 폭넓은 산업 분야의 기업은 물론 AI 기술 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은 일반 기업을 위한 AI 활용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캠페인 기획, 마케팅 콘텐츠 제작·실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AI 검색 환경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AI 생성 결과 노출에 최적화된 채널 및 콘텐츠 전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중심의 정보 탐색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마케팅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AI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브랜딩부터 제품·서비스 포지셔닝, 콘텐츠 제작, IR 및 전시·디지털 홍보까지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각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여 시장 진출과 성장을 지원한다.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는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미디어 사업으로, 글로벌 AI 리포트, AI 연구 논문 해설, 산업별 도입 사례, 400여 개 AI 툴 정보 및 활용팁 등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개설로 영상 기반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자신문, 지디넷 코리아, MTN 등 주요 IT·경제 매체 및 포털 줌(ZUM)과의 제휴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한편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은 기업 맞춤형 AI 교육을 통해 조직 내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AI 기반 마케팅 트렌드를 단계적으로 이해하는 강의부터 생성형 AI 실습까지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만 40여 개 기업과 기관에서 1,000여 명이 강의를 수강했다.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된 교육을 확대해 AI 도입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 강명구 대표는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의 출범은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가 AI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의 전도유망한 AI 스타트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축적된 전문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기술 기업과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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