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3D 정통 MMORPG ‘워로드 온라인’이 글로벌 퍼블리셔 해피툭을 통해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워로드 온라인’은 2024년 11월 2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대만 론칭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됐다.
‘워로드 온라인’은 ‘십이지천M The One’의 주요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코드리프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직관적인 성장 시스템과 대규모 세력 간 전투 등 정통 MMORPG의 본질을 충실히 구현했다.
대규모 PvP 콘텐츠 '정규전'과 '통합전', 1:1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투기장, 각종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필드보스 그리고 1인 던전 '비통의 숲' 등 다양한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대만 서비스는 해피툭을 통해 Google Play와 Apple App Store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되며, 현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해피툭 양민영 대표는 “’워로드 온라인’을 대만 유저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정통 MMORPG 특유의 전쟁과 경쟁의 재미를 대만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워로드 온라인’ 대만 서비스는 2025년 5월 7일부터 정식 오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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