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이 개발한 건슈팅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는 참신한 컨텐츠와 유저들의 꾸준한 플레이로 이터널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이다. 6월 30일에는 `확장`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해외지역 `멕시코 사막`, `베트남 정글`등 신규 지역을 추가 했으며 지난 업데이트에서 삭제 되어 유저들이 아쉬워 했던 지옥 난이도 어설트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이 추가 되어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캐릭터 최대레벨은 기존 80LV에서 90LV로 변경하여 고레벨 유저들의 순위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지역은 베트남 남부 공항과 뉴멕시코 주방위군 공항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지역이 추가 됨에 따라 관련 퀘스트도 확장 되었다. 평소 컨텐츠 고갈에 힘들어했던 중~고레벨층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다.신규 동료로는 그동안 유저들이 꿈꿔왔던 NPC인 하은영등 총 8종의 용병이 추가 되었으며 14개 펫이 새로 등장했다. 용병의 경우 유저를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반면 펫은 간접적으로 도우며 특수 스킬을 사용해 사냥을 즐겁게 한다. 최대 4명의 용병 및 펫과 함께 전투를 벌이는 것이 가능해져서 필드 또한 이전보다 더욱 북적거린다.
컨텐츠 추가 부분에서는 신규 어설트 [정체 불명의 구조 요청]이 추가되어 많은 유저들이 목말라 하던 지옥어설트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아 다양한 신규 시나리오와 함께 그에 걸맞는 새로운 필드지역, 무기밸런스 및 레벨제한 해제등 다양한 부분에서 `확장`이 진행되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터널시티3의 `확장` 업데이트로 인해 유저들이 더욱 풍요로워진 컨텐츠 속에서 즐거운 플레이타임을 보내고 있다. 지옥 어설트나 신규 지역등에 대해서는 추 후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정 및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유저 불만을 최소화하고 재미 위주의 컨텐츠로 발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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