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및 RE:dive 대규모 업데이트로 많은 게이머들이 새로운 제2의 나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제2의 나라에서도 게임 내의 재미있는 부분을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제2의 나라의 매력’ 이벤트가 눈길을 끄는데, 강적과의 전투, 동료와의 모험 등 게임을 하며 즐거움을 느낀 순간을 다른 유저에게 전하는 이벤트다. 유저들이 뽑은 제2의 나라의 매력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 비주얼과 캐릭터. 사진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게임을 플레이할 때 만나는 필드나 건물들, 혹은 자연을 매력적으로 평가하는 유저가 많았다. 또한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 타임라인, 혹은 커뮤니티를 통해 친구와 공유하거나 반응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이따금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바라보는 여유
(https://bit.ly/3NMGAui)
▲ 밤 분위기와 잘 맞는 코스튬과 탈것도 있다!
(https://bit.ly/3bR7vIg)
게임 속 배경뿐 아니라,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접하는 캐릭터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혔다. 단순히 게임 내에서만 즐기는 것을 벗어나, 커뮤니티에서 즐길 수 있는 2차 창작도 활발하다.
▲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좋아요!’ 엔지니어 팬아트
(https://bit.ly/3OZ1XJU)
▲ 위치의 팬아트. ‘금손’ 작가들의 작품을 자주 감상할 수 있다!
(https://bit.ly/3R85Kqj)
▲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웨딩 디스트로이어.
결국은 아크릴 스탠드(18cm)까지 제작되었다
(https://bit.ly/3Ig2Z1V)
■ 함께 성장하는 동료들!
다소 늦게 시작하더라도 킹덤에 소속해 도움을 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점도 매력 중 하나로 꼽혔다. 혼자선 공략이 어려웠던 필드 보스도 친구와 파티를 한다면 빠르게 공략할 수 있는 건 물론, 획득하는 보상도 대폭 늘어난다. 도움을 받는 친구나 킹덤원들에게 생기는 끈끈한 ‘정’도 놓칠 수 없는 요소다.
▲ 시작한 지 3개월이 된 유저라도 도움을 받으면 수도의 주인까지 오를 수 있다
(https://bit.ly/3nGpFyW)
▲ 1주년 선물로 받은 ‘모던 스타일 의상’. 친구들과 함께 입고 자랑하기!
(https://bit.ly/3bE2bYv)
▲ 배경에 맞춘 콘셉트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https://bit.ly/3Rdg0xy)
■ 서버별로 진행되는 개성 있는 유저 이벤트
공식 이벤트 외에도 유저들이 직접 개최하는 자체 이벤트도 매력으로 꼽힌다. 퀴즈 대회나 레이스 대회, 오브젝트 아트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개최된다. 예전 이벤트 중 찍은 기념사진을 다시 보면서, 당시의 즐거움을 다시 떠올리는 유저도 있었다.
▲ 서버 인원끼리 모여 협동하는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개최된다
(https://bit.ly/3NEgU2V)
▲ 거대 고양이, 우다다 집회 이벤트.
첫 탈것이어서인지 우다다에 정을 붙인 유저가 많다
(https://bit.ly/3yIKwIv)
글 / 장진욱 기자 (jjw2@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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