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4기 게임으로 최근 화제가 된 폴라게임즈의 '골든나이츠 클래식'이 오늘(7월29일) 구글플레이에 사전오픈됐다.
7월 29일 12시부터 8월 2일 14시까지 5일간이 열리는 사전오픈은 오픈베타 서비스와 같은 개념으로 결제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정식 버전과 동일하다. 5일간의 사전오픈 서비스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24시간의 점검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이어진다.
폴라게임즈 조영종 대표는 "혹시나 심각한 버그나 밸런스 문제가 발생하면 계정 초기화 또는 백섭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 같은 경우에는 전액 환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라게임즈 측은 사전오픈에만 무려 6종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오픈 종료 시까지 GM베이글보다 순위가 높은 유저에게 정식 오픈 시 '루비 500개'를 증정하는 '베이글을 이겨라! 아레나왕 이벤트!'. 특히 GM 베이글은 5일간 무과금으로 플레이하겠다고 선언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결투장왕', '경험치왕', '버그잡이왕', '건의왕', '행운의 추첨' 이벤트를 통해 루비와 영웅소환서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정식 출시 시점에 증정할 예정이다.
'골든나이츠 클래식'은 2016년 8월 처음 출시된 '골든나이츠', 2018년 6월 '골든나이츠 오리진', 2019년 7월 '골든나이츠 유니버스'에 이은 폴라게임즈의 4번째 골든나이츠 IP 시리즈다.
김동욱 기자 (kim4g@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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