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격투 게임으로 변신했다?
사실이라면 뉴스 중에 빅뉴스겠지만, 요즘은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만 보면, '오버워치'의 스핀오프 작품이라 해도 믿을 만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오버워치는 전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세련된 디자인의 힘으로 수많은 팬메이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TGN이 공개한 놀라운 영상의 제목은 "만약 오버워치가 격투 게임이었다면(IF OVERWATCH WAS A FIGHTING GAME)"이다. 이미 제목 속에 실제 게임 영상이 아니라는 걸 알리고 있다.
오버워치 격투 영상은 하일라이트 인트로나 이모트 액션 등을 절묘하게 조합해 '스트리트 파이터'나 '모탈컴뱃'풍의 과격한 대전을 연출하고 있다.
유튜브 공개 4일만에 조회수 42만 건을 넘고 있는 이 영상에는 "블리자드가 실제로 오버워치 격투 게임을 만들어줬으면 한다"는 등의 다양한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 스트리트 파이터2처럼, 오토바이를 부수는 보너스 스테이지도 있다
▲ 메이는 영상 속에선 라운드 걸'의 역할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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