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G-DRAGON과 협업해 만든 글로벌 캐릭터 IP ‘ZO&FRIENDS(조앤프렌즈)’와 그가 설립한 브랜드 ‘PEACEMINUSONE(피스마이너스원)’이 함께 선보이는 첫 콜라보레이션 팝업 ‘PEACEMINUSONE X ZO&FRIENDS POP-UP’을 케이팝스퀘어 홍대에서 16일 오픈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처음으로 만나 서로의 상징과 개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특히, 지난해 캐릭터 IP 공개로 1주년을 맞은 ZO&FRIENDS와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피스마이너스원이 각자의 뜻깊은 이정표를 함께 기념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팬덤을 쌓아온 두 브랜드가 만나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조아(ZOA)의 ‘꽃발자국’과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가 만나 꽃길로 피어나는 여정을 ‘블루밍 스텝(BLOOMING STEP)’ 콘셉트로 풀어냈다. 두 브랜드의 상징에 IPX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함께 걷는 길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방문객들이 걷는 발걸음마다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연출로 두 세계관이 신비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제품에도 두 브랜드의 개성과 상징을 조화롭게 담았다. 검은색 후드를 입은 조아의 양쪽 발바닥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와 ZO&FRIENDS의 꽃발자국을 위트 있게 담았으며, 흰색 데이지와 민트색 조아의 작은 걸음들로 완성된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돋보이는 파우치 키링, 러그 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조아 피규어 오브제는 이번 두 브랜드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인증샷을 남기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팝업을 방문한 팬들은 “지드래곤이 직접 만들고 애정 쏟은 두 최애의 만남이라니 이게 바로 찐 만남”,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와 조아의 발자국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니 꽃길을 함께 걷는 것 같다”, “제품 디테일 하나 하나에서 두 브랜드 감성이 모두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PX 관계자는 “올해 조앤프렌즈 1주년과 피스마이너스원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인 만큼,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 데이지와 조앤프렌즈의 꽃발자국, 두 아이콘이 만나 서로의 언어로 재해석했을 때 만들어지는 새로운 감성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특히, 지드래곤이 직접 탄생시킨 두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아이콘을 각각 사랑해 온 팬들이 서로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하고, 하나의 취향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5일까지 여는 이번 ‘PEACEMINUSONE X ZO&FRIENDS POP-UP’은 케이팝스퀘어 홍대, 잠실, 부산을 비롯해 상하이, 베이징 등 글로벌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어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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