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샌드박스 전략 게임 ‘오더 오브 킹즈(Order of Kings)’가 육지를 넘어 바다로 전장을 확대한다. 오는 10월 17일 시작되는 시즌4 ‘광활한 바다의 별(Star of the Vast Sea)’에서는 신규 해상 전장과 함선 건조, 해군 육성, 대규모 함대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디더블유 스튜디오(DW Studio)가 개발한 ‘오더 오브 킹즈’는 3D 지형으로 구성된 전장과 다양한 장수 조합을 핵심으로 내세운 실시간 샌드박스 전략 게임이다. 입체적인 지형과 병종별 공격 범위, 세밀한 조작 시스템과 충돌 판정을 적용해 전략뿐 아니라 전장에서의 전술적인 판단과 컨트롤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시즌4의 가장 큰 변화는 해상 전장의 등장이다. 신규 시나리오에서는 현주, 영주, 창주, 유주 등 4개 세력이 대륙에서 출항해 고리 형태로 구성된 성라 군도로 진출한다. 이후 중앙에 자리 잡은 곤륜 유적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경쟁을 펼치게 된다.
육상 중심이었던 이동과 전투 방식도 크게 달라진다. 부대는 항구와 수상 요새, 선착장 등을 이용해 수역에 진입할 수 있으며, 바다에 들어서면 함선 장비가 활성화돼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여기에 해상에서는 안개가 무작위로 발생하고 날씨에 따라 위치까지 변화해 전황에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낸다.
직접 함선을 건조하고 해군을 육성하는 시스템도 추가된다. 유저는 목재와 석재, 철광석 등의 자원을 소비해 다양한 함선을 건조할 수 있다. 최대 6명의 장수는 해군 레벨을 육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함선의 추가 효과를 활성화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부대가 수상으로 이동하면 기존 장비 대신 함선 장비가 적용돼 해상 전투에 특화된 전력을 구성하게 된다.
연맹 단위의 대규모 함대전도 시즌4의 핵심 콘텐츠다. 연맹은 자체적으로 전함을 건조할 수 있으며, 연맹원들의 부대가 전함에 승선해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적 전함과의 승선전이 시작되면 양측 병력이 별도의 전투 구역에서 맞붙게 되며, 주변의 개인 함선이나 다른 전함도 접근해 전투에 가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바다에서는 단순한 병력 규모뿐 아니라 함대 배치와 지원 타이밍, 연맹원 간 협력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규 전설 장수도 대거 합류한다. 관우, 견희, 양소, 적청, 정성공 등 5명의 장수가 새롭게 등장하며, ‘빛을 감추고 힘을 기르다(Hiding Light and Accumulating Power)’, ‘장수와 병사(General and Soldiers)’, ‘배수의 진(Desperate Stance)’, ‘약점 공략(Exploiting Weakness)’, ‘치명타(Critical Strike)’ 등 5종의 신규 스킬도 추가된다.
특히 정성공을 비롯해 바다와 연관된 신규 장수와 함선 건조, 해군 육성, 연맹 전함전까지 한꺼번에 추가되면서 시즌4에서는 기존 육상 전투와는 다른 전략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육지에서 세력을 키우고 성을 차지하던 ‘오더 오브 킹즈’의 전쟁이 이제 바다까지 확대된다. 대규모 해상전을 전면에 내세운 시즌4 ‘광활한 바다의 별’은 오는 10월 17일 정식 시작될 예정이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