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에어캡은 19세 이용가 방치형 RPG ‘아가타 키우기’를 오는 9월 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가타 키우기’는 에어캡이 약 2년간 구축해 온 ‘AGATHA’ IP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방치형 RPG의 간편한 성장 방식을 기반으로 ▲4인 스쿼드 전략 ▲캐릭터 수집 및 성장 ▲성인향 앨범 수집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키우기’ 장르와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기본 구조는 자동 전투와 방치 보상을 중심으로 구성해 이용자가 장시간 게임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4명의 캐릭터를 직접 편성하고 각 캐릭터의 스킬과 모듈 등을 획득해 전투력을 높이는 전략 요소를 더했다.
특히 단일 캐릭터의 성장에 집중하는 기존 키우기 방식과 달리 4인 스쿼드 구성과 합성에 따라 전투 전략을 만들어가는 방식을 핵심 시스템으로 내세운다.
캐릭터는 동일 등급을 합성해 더 높은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스킬과 서포터 봇 등 또다른 성장 요소가 함께 구성된다. 이를 통해 ‘수집 → 합성 → 상위 등급 획득’으로 이어지는 반복적인 성장 구조를 구현했다.
또 하나의 핵심 콘텐츠는 성인향 앨범 수집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캐릭터의 등급별 아트를 수집할 수 있다. 캐릭터를 획득하고 성장시키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비주얼 콘텐츠를 확보하는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에어캡은 ‘아가타 키우기’를 단순한 방치형 RPG가 아닌 AGATHA IP를 확장하기 위한 첫 번째 게임으로 개발했다.
캐릭터, 세계관, 스토리, 크리처, 배경 등 약 2년간 축적한 IP 자산을 게임에 활용했으며, 향후 ‘아가타 키우기’를 통해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을 확보하고 이후 본편으로 연결하는 장기적인 IP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신규 캐릭터와 한정 소환 콘텐츠를 월 단위로 추가하고, 결투장과 길드 경쟁 콘텐츠 등 이용자 간 경쟁 요소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지민 에어캡 대표는 “‘아가타 키우기’는 오랜 기간 준비한 AGATHA IP를 이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라며 “익숙한 키우기 장르의 접근성에 4인 스쿼드 전략과 캐릭터 수집, 19세 이용가 앨범이라는 요소를 결합해 기존 게임과 다른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아가타 키우기’를 시작으로 AGATHA IP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캡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정식 출시 시점부터 캐릭터별 개인 19금 서사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신규 이용자 성장 지원과 최애 아가타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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