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개발사 뷰앱(ViewApp)과 엔플레이 게임즈(NPLAY Games)가 대중교통 시뮬레이션 신작 ‘시티 트랜스포트 시뮬레이터 2026(City Transport Simulator 2026)’을 정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티 트랜스포트 시뮬레이터(City Transport Simulator)’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핵심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개선 요소를 더해 보다 현실적인 운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티 트랜스포트 시뮬레이터 2026’은 도시 대중교통 운영의 사실성을 강조한다. 이용자는 승객 관리, 시간표 준수, 운행 절차 등을 책임지며, 정교하게 구현된 도시 환경 속에서 노선을 계획하고 직접 운전하게 된다. 일상적인 노선 운행에 다양한 변수를 더해 한층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구현했다.
이번 작품은 스타터 에디션(Starter Edition)과 엑스퍼트 에디션(Expert Edition) 두 가지로 출시된다. 스타터 에디션은 39.99유로(한화 약 5만 8천 원) 가격으로 버스와 트램을 모두 운행할 수 있으며, 만 라이온즈 시티 A21(MAN Lion’s City A21) 2·3도어 모델, NL205, 굴절 버스 만 라이온즈 시티 A23(MAN Lion’s City A23) 3·4도어 모델, NG235 등 다양한 차량이 포함된다. 여기에 ULF A1 및 B1 트램과 R2.2b 트램도 제공된다.
엑스퍼트 에디션은 59.99유로(한화 약 8만 7천 원)로, 스타터 에디션의 모든 콘텐츠에 더해 만 뉴 라이온즈 시티 12C(MAN New Lion’s City 12C), 굴절형 18C 및 19C 등 추가 버스와 플렉시티 비엔나(Flexity Vienna), 슈타트레기오트램(StadtRegioTram) 등 신규 트램이 포함된다. 또한 트램 및 버스 차고지와 사우스 루트 DLC, 외형 꾸미기 요소인 ‘바젤 스타일(Basel Style)’ 코스메틱 팩이 추가 제공된다. 기존 스타터 에디션 구매자는 29.99유로(한화 약 4만 3천 원)의 업그레이드 팩을 통해 엑스퍼트 에디션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DLC ‘시티버스 C2(Citybus C2)’도 별도로 출시된다. 해당 콘텐츠는 19.99유로(한화 약 2만 9천 원)로, 2·3도어 솔로 버스와 3·4도어 굴절형 C2G 등 총 4종의 새로운 버스를 추가해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기존 ‘시티 트랜스포트 시뮬레이터: 버스(City Transport Simulator: Bus)’ 이용자는 ‘시티 트랜스포트 시뮬레이터 2026’을 무료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존 콘텐츠 역시 그대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신규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뷰앱의 다니엘 부다(Daniel Buda) 대표는 “이번 신작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시리즈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집중했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시리즈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티 트랜스포트 시뮬레이터 2026’은 4월 14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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