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퍼블리셔 메리디엠(Meridiem)이 플레이스테이션 5용 패키지 타이틀 ‘아킬레스 더블 팩 - 트로이 에디션(Achilles Double Pack - Troy Edition)’을 오는 7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작품은 다크 포인트 게임즈(Dark Point Games)가 개발한 ‘아킬레스: 레전드 언톨드(Achilles: Legends Untold)’와 ‘아킬레스: 서바이버(Achilles: Survivor)’ 두 작품을 하나로 묶은 합본 패키지다.
메리디엠은 이번 패키지의 디자인과 제작, 유통을 담당하며, 게임 본편을 비롯해 스페셜 케이스, 엽서, 아트북 등이 포함된 한정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두 작품은 영웅 아킬레우스의 이야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며, 신과 영웅, 전설 속 괴수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아킬레스: 레전드 언톨드’는 트로이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아킬레우스가 타르타로스에서 다시 부활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역할수행게임(Action RPG)이다. 이용자는 부패한 전사들과 신화 속 괴물들을 상대하며, 체력과 스태미나 기반의 소울라이크(Souls-like) 전투 시스템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신의 힘을 활용하고, 별자리 형태의 스킬 트리를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으며, 20시간 이상의 플레이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다크 포인트 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가이아(GAIA, Group AI Action) 시스템이 적용돼, 적 인공지능 간 협력과 전투 환경의 상호작용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수록된 ‘아킬레스: 서바이버’는 로그라이트(Roguelite) 방식의 탑다운 액션 게임으로, 끝없이 몰려오는 적의 물결 속에서 생존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는 아킬레우스를 비롯해 타르타로스에서 해방된 다양한 전설 속 영웅들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투 중 함정이나 치유 구조물, 아군 소환 등 전략적인 구조물 설치 시스템을 활용해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또한 수십 가지 능력을 조합하고 ‘포지(Forge)’ 시스템을 통해 전투 중 능력을 변화시키는 등 매번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15종 이상의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으며, 도전 과제를 통해 영구 성장 요소를 확보하는 구조를 갖췄다. 난이도와 게임 모드(일반, 단기, 무한)를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 성향에 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트로이 성벽부터 그리스 해안까지 총 4개의 수작업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메리디엠 관계자는 “아킬레스 더블 팩 - 트로이 에디션은 고대 신화를 기반으로 한 두 가지 색다른 액션 경험을 하나의 패키지로 담아낸 작품”이라며 “물리 패키지의 가치를 중시하는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소장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크 포인트 게임즈는 2019년 설립된 인디 개발사로, 고대 신화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액션 게임 개발과 커뮤니티 중심의 제작 철학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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