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wire Interactive가 협동 액션 호러 FPS ‘킬링 플로어 3(Killing Floor 3)’의 세 번째 시즌 업데이트 ‘오퍼레이션: 딥 프리즈(Operation: Deep Freeze)’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나이트폴(Nightfall) 특수요원들이 광기 어린 실험을 이어가는 과학자 닥터 무어크로프트(Dr. Moorcroft)를 추적해 지구 최남단인 남극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얼어붙은 남극의 연구 기지에서 새로운 적과 보스, 무기, 임무를 마주하게 되며 더욱 빠르고 치명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오퍼레이션: 딥 프리즈’에는 신규 스토리 미션과 함께 남극 연구기지를 배경으로 한 신규 서바이벌 맵 ‘안타틱 베이스(Antarctic Base)’가 추가됐다. 폐쇄된 과학 연구 시설과 대규모 발굴 현장을 탐험하며 남아 있는 실험의 흔적과 위험 요소를 상대해야 한다.
전투 시스템 역시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적 생명력은 감소했지만 공격력과 등장 빈도가 증가해 전투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며, 팀워크와 빠른 대응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는 전작인 ‘킬링 플로어 2(Killing Floor 2)’의 박진감 있는 전투 템포에 가깝도록 조정된 변화다.
새로운 스페셜리스트 캐릭터 마스터슨 3세(Masterson III)도 등장한다. 과거 호자인(Horzine) 보안 책임자의 손자이자 기업의 희생양이 된 인물로, 이후 용병 생활을 이어가다 나이트폴 조직에 합류한 설정을 갖는다.
적 캐릭터 역시 강화됐다. 곤충형 생명체와 결합한 형태의 신규 제드(Zed) 스캐빈저(Scavenger)가 추가됐으며, 무리를 이루어 부상당한 목표를 집중 공격하는 특징을 지닌다. 여기에 시리즈 최초의 신규 보스 알파 스캐빈저(Alpha Scavenger)도 등장한다. 거대한 체구와 강력한 공격 능력을 지닌 이 보스는 다른 스캐빈저를 지배하며, 사체를 흡수해 일시적으로 재생 능력과 공격력을 강화하는 위험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무기 콘텐츠도 확장됐다. 닌자 클래스용 근접 무기 테코 카기(Tekko-Kagi)가 추가돼 3개의 날이 달린 클로 형태의 무기로 근접 전투 특화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파이어버그 클래스용 산탄총 M-97 트렌치 건(M-97 Trench Gun)이 새롭게 등장하며, 사이드암 두 정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무기 시스템도 일부 권총에서 지원되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10라운드로 구성된 장기 미션 모드, 신규 데일리 챌린지와 주간 변이 시스템, 새로운 처형 애니메이션, 다양한 편의성 개선과 최적화 작업이 함께 적용됐다.
한편 ‘킬링 플로어 3(Killing Floor 3)’는 2091년을 배경으로, 거대 기업 호자인이 만든 생체 병기 ‘제드(Zed)’ 군단에 맞서 반군 조직 나이트폴이 싸우는 세계관을 다룬 협동 FPS다. 플레이어는 최대 6명의 팀을 구성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며 기술을 성장시키고 무기를 강화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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