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매니지먼트 신작 '이스포츠 매니저 2026(Esports Manager 2026)가 Steam Next Fest 기간에 맞춰 대규모 데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배포된 최신 데모는 시뮬레이션 깊이 강화, 전술 시스템 개선, UI 전면 개편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스포츠 매니저 2026'의 세미 3D 경기 시뮬레이션은 한층 더 사실적으로 진화했다. 선수의 역할 구분이 IGL, AWP 담당, 라이플러(Rifler) 등으로 세분화됐으며, 선수의 능력치와 사기, 컨디션이 실제 경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개선됐다.
여기에 CptJamesForce와 PiNG^ 두 명의 인게임 해설자가 추가돼 경기 몰입감을 높였다. 무기 습득 로직, AWP 밸런스 조정, 폭탄 동작 수정, 이동 속도 개선 등 세부적인 리얼리티 보완도 함께 이루어졌다.
전술 시스템 역시 대폭 강화됐다. 완성된 7개 맵을 기준으로 250개 이상의 사전 정의 전술이 제공되며, 개편된 전술 제작기(Tactic Creator)를 통해 맵 내 특정 구역별로 선수 행동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라운드마다 전술이 일관되게 작동하도록 다양한 수정 사항이 반영됐다.
UI와 게임플레이 전반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적용됐다.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개선된 동선을 갖춘 인터페이스가 도입됐고, 배경 환경음이 추가돼 분위기를 살렸다. 선수 및 팀 데이터베이스가 확장되며 ‘몰로도이(molodoy)’ 등 신규 인물도 포함됐다.
커스텀 팀을 위한 구단 로고 지원, 채팅 내 약속(Promise) 시스템 개선, 부상과 내부 갈등 발생 빈도 감소 등 매니지먼트 플레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의 조정도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대회 운영, 이적, 스태프 관리, 감독 생성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다수의 버그 수정이 진행됐다.
이번 데모에서는 플레이어가 한 달간 프로 이스포츠 팀의 감독이 되어 이적 시장 운영, 재정 관리, 팀 미팅, 전술 설정, 대회 출전까지 핵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된 데모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스팀(Steam)에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2026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위시리스트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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