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의 2인 인디 팀 Wombo Combo Games가 개발 중인 로그라이크 비트 ‘엠 업’ 게임 ‘고스트 뱅가드(Ghost Vanguard)’가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 2만 달러를 달성했다.
추가 자금은 보스 캐릭터 추가, 터보 모드, PlayStation·Xbox 버전 이식,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Reala’ 등 다양한 스트레치 골 실현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공개된 데모 덕분에 Steam 위시리스트 수가 일주일 만에 1만 4천 개를 넘어서면서, 개발팀은 공식 출시 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 커뮤니티 보상을 제공한다. 캐릭터 코스튬과 무기 외형 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킥스타터 후원자는 게임 내 명판, 동상, NPC 등장, 고유 메시지 삽입 등 개인화된 보상을 통해 자신만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
고스트 뱅가드(Ghost Vanguard)는 빠른 속도의 콤보 기반 전투와 다양한 무기, 주문, 유물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액션이다. 플레이어는 위험한 던전에 뛰어들어 어둠 속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영웅의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아야 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현대적 로그라이크 요소와 유연한 고속 액션 결합
무기·주문·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콤보 스타일 구축
랜덤화된 맵과 특수 룸, 미니게임, 도전 구역 등 반복 플레이에도 신선함 유지
Wombo Combo Games는 ‘고스트 뱅가드’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커뮤니티 참여 요소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 로그라이크 액션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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