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A 게임인 ‘아너 오브 킹즈(왕자영요 글로벌)’가 영웅과 플레이어 간의 깊은 연결과 유대를 기념하는 ‘10년의 약속’ 캠페인을 선보인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너 오브 킹즈는 각 플레이어의 ID가 등록된 순간부터 수많은 전투와 승리를 함께 하며 굳건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정신을 이어가며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특별한 문화적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중국을 대표하는 고대 문화유산 ‘삼성퇴’다.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삼성퇴는 약 4,000년 전의 유물을 통해 고도로 발전된 문화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문화를 아너 오브 킹즈 세계관 속에서 새롭게 재해석하기 위해,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예모(Yimou Zhang)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확산시키려는 아너 오브 킹즈의 철학을 담고 있다. 오늘부터 플레이어들은 전통 중국 예술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 스킨과 배경을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활동과 도전 과제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삼성퇴 테마 스킨 및 이벤트
플레이어들은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두 단계로 이뤄진 이벤트에 참여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무료 스킨과 아이템을 해금할 수 있다. 이어,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는 삼성퇴 테마 스킨을 해금할 수 있어 한증 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신규 스킨도 공개됐다. 여와의 ‘만물의 창세’, 후예의 ‘통천신목’, 다이애드의 ‘신령사의 제’, 양전의 ‘통찰의 눈’ 등이 그 주인공이다. 만물의 창세는 10월 29일까지 5v5, 랭크전, 챔피언십 매치 등을 완료해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교환할 수 있다. 미션은 매일 오후 2시 초기화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포인트를 두 배로 획득 가능하다. 스킨은 10월 17일부터 교환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알림도 지원된다. 아울러, 통천신목은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치를 완료하고 포인트를 획득한 뒤 잠금 해제할 수 있다. 10월 25일부터 수령 가능하며 사전 등록 알림도 제공된다.
신령사의 제는 출시 첫 주(10월 25일~31일) 동안 60 캐시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정가인 888 캐시 바우처로 구매 가능하다. 통찰의 눈도 출시 첫 주 동안 20% 할인이 적용되며 로그인 쿠폰을 함께 사용할 경우 990 캐시로 구매할 수 있다. 이후 12월 25일까지는 정가인 1,688 캐시 바우처로 수령 가능하다.
‘하늘을 가르는 화살(Heavenly Arrow Background)’, 청동 병사(Minion Bronzen Braves)’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하늘을 가르는 화살 이벤트는 10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처음 참여할 경우 ‘천궁 배경화면 코인(Divine Arrow Background Coin)’ 1개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첫 번째 뽑기는 절반 가격으로 진행된다. 뽑기를 통해 하늘을 가르는 화살과 ‘신궁 포인트(Divine Arrow Points)’를 획득 가능하며,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중복된 아이템은 자동으로 포인트로 전환된다.
청동 병사 이벤트는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영광의 수정(Glory Crystal)’ 1개를 사용해 10주년 한정판 병사 스킨을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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