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선보인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매출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9월 25일에는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을 선보이며 메인 퀘스트와 신규 지역, 사냥터, 스토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러한 성과는 출시 이후 6개월이 넘은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이 넥슨의 핵심 IP로서 탄탄한 이용자층을 확보하며 장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생활형 콘텐츠와 쉬운 전투 등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020세대가 많이 즐기는 MMORPG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존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향후 더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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