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IBILI HK LIMITED는 Sumzap, INC.가 개발한 '주술회전' 첫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인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을 원작으로 한 턴제 커맨드 배틀 RPG 게임으로 TV 애니메이션 1기의 스토리를 다시 체험할 수 있으며, 후쿠오카를 무대로 전개되는 오리지널 스토리 ‘팬텀 퍼레이드‘ 역시 즐길 수 있다. 해당 작품은 2024년 ‘Google Play 올해의 베스트‘에서 ‘올해의 베스트 스토리‘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11월 일본에서 정식 출시된 이후, 2024년 4월 PC 버전, 같은 해 11월 글로벌 버전, 그리고 2025년 8월 글로벌 PC 버전까지 차례로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층을 확대해온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강화 아이템과 함께 ‘SSR 확정 뽑기 티켓‘ 1장이 지급된다. 로그인 보상은 9월 19일 오후 3시부터 10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수령 가능하다.
‘전 세계 2,5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SSR 캐릭터 확정 뽑기‘와 ‘SSR 회상 잔재 확정 뽑기‘가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두 뽑기 모두 10연차 시도 시마다 SSR 등급 아이템이 1개 확정으로 제공되며, 각 뽑기는 1회 한정으로 유료 회주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향후 주년 기획과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그리고 추가 스토리 공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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