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edo Games가 게임스컴2025에서 신작 '라이프 빌로우(Life Below)'의 새로운 게임 트레일러와 플레이어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플레이어블 데모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플레이어들이 손상된 산호초에 생명을 불어넣고 기후 변화로 인한 도전에 맞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Moon Coral을 배치하고 생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미끼를 제작하고 배치하는 등, 플레이어들은 살아남기 위해 적응해야 한다.
노르웨이 스튜디오 Megapop이 개발하고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비디오 게임 작가 Rhianna Pratchett이 스토리를 쓴 'Life Below'는 도시 건설 장르에 새롭고 독특한 접근을 제공한다. 가까운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바다가 예전과 같지 않은 세상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규칙 속에서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아름다운 세계에 몰입하여 산호초를 키우고 생태계를 진화시켜 변화하는 조류에 살아남아야 한다.
'Coral is dying and ecosystems are collapsing(산호초가 죽고 생태계가 붕괴하고 있다)'. 자연의 목소리는 수호자 Thalassa로서 플레이어에게 말했다. 그녀는 산호초의 심장을 보호하고 심해에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산호 구조물을 성장시켜야 한다.
'Life Below'는 내년에 Windows PC로 출시 예정이며, 게임스컴 Hall 7.1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쾰른에서 열리는 산업 행사에 방문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은 Life Below Steam 페이지를 통해 완전히 현지화된 데모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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