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은 자사가 덱빌딩 로그라이크 신작 ‘덱랜드(DeckLand)’를 글로벌 퍼블리싱 한다고 오늘(19일) 밝히며, ‘덱랜드’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컬래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덱랜드’는 국내 인디게임사 젤리스노우가 개발했으며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게임은 플레이X4(PlayX4) 2024에서 인디 오락실로 선정, 경기 게임오디션에서 TOP12 선정, 인디크래프트 TOP50에 선정되는 등, 여러 행사를 통해 공개되며 게임성을 충분히 입증 받고 있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한 텀블벅 펀딩에서는 159%, 823% 등 두 차례 모두 초과 달성을 하기도 했다.
‘덱랜드’는 덱빌딩과 로그라이크 요소에 우리나라의 민속놀이 ‘윷놀이’를 혼합, 인기 장르 요소에 한국적인 요소를 탑재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카드 합성 시스템을 통해 카드끼리 합성해 연계 콤보를 할 수 있으며,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 동화를 통해 플레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을 경험할 수도 있다. 유저는 스스로 ‘최강의 도사’라 칭하는 ‘릴리즈’와 함께 마물들을 상대로 하는 모험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자사는 다년간 축적한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토대로 ‘덱랜드’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덱랜드’는 CFK와 함께 PC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2, 플레이스테이션5 등 여러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게임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덱랜드’는 출시 전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컬래버해 ‘이세계에서 온 덱랜드, NC 다이노스를 만나다!’라는 설정과 함께 팝업 스토어에서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판매한다.
개발사 젤리스노우는 ▲키캡 키링, ▲아크릴 키링, ▲유니폼, ▲와펜 자수패치, ▲스티커, ▲부채, 마킹 액세서리, ▲메모지 등 총 7종의 컬래버 상품을 제작, 팝업스토어에 내놓는다.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단디’와 ‘쎄리’가 ‘덱랜드’ 캐릭터와 함께 하는 귀여운 디자인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덱랜드’가 참여하는 팝업 스토어는 오는 8월 22일(금)부터 8월 28일(목)까지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 게이트1 정문 맞은편에서 매일 15시부터 19시까지 열린다. ‘2025 경남콘텐츠 IP 팝업 스토어’에 참여하는 여러 기업과 함께 게임 유저들과 야구팬들을 만난다.
컬래버 상품 판매와 함께 ‘덱랜드’ 트레일러 영상, 컬래버 영상이 상영돼 게임의 궁금증과 해소와 함께 컬래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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