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 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톤의 2025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는 세로형 탄막 슈팅 프로젝트로, 복고풍 아트 스타일과 정교한 협동 플레이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야심작이다. 단순 슈팅을 넘어 감성, 전략, 몰입형 세계관을 결합한 새로운 캐주얼 슈팅 장르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적의 탄막을 피하는 것을 넘어, 특정 탄알을 흡수해 무기로 되돌리는 ‘탄알 흡수 시스템’을 핵심 전투 메커니즘으로 도입했다. 이는 기존 모바일 슈팅에서 보기 드문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단순 조작을 넘어선 전략적 조작감과 손맛을 동시에 제공한다.
협동 플레이를 강조한 는 친구와 함께 조종하는 ‘2인 협동 시스템’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전투 재미를 극대화했다. 협동 보스 공략, 보물 탐색, 전용 호위기 탑승 등 같이 날아야만 가능한 전투 경험이 핵심이다.
전투 중 매번 무작위로 등장하는 스킬을 조합해, 매 판마다 새로운 방식의 전투를 구성할 수 있는 로그라이크 시스템도 탑재됐다. 이는 유저의 전략 선택권과 리플레이 가치를 크게 높이는 요소로, 슈팅 장르에 새로운 해석을 더한다.
는 카툰 스타일의 비주얼과 재즈풍 BGM, 그리고 마왕 군단에 의해 혼돈에 빠진 ‘구름 위 세계’라는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총 8명의 개성 넘치는 파일럿과 전용 호위기, 다양한 보스 콘텐츠,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풍성한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같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는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을 제공하고, 공식 커뮤니티 팔로우 수가 5만, 10만, 15만 달성할 경우,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 관계자는 “ACECRAFT는 슈팅 장르의 감성과 기술, 그리고 협동의 재미를 모두 담은 문톤의 야심작”이라며, “누구나 즐기되,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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