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는 2일(오늘), 서브컬쳐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의 서브스트림 ‘프라이드 오브 나이츠’ 와 신규 각성 사원 ‘구원의 성좌 에스테로사’와 신규 일반 사원 ‘메데이아 데이비스’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서브스트림 ‘프라이드 오브 나이츠’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기사들의 정의가 맞부딪치기 시작하는 가운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사이에서 저마다의 기사도를 찾아 나가는 기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각성 사원 ‘구원의 성좌 에스테로사’는 고유 무기 ‘아스트라이아 소드’와 ‘바스티온 쉴드’의 힘을 사용하는 카운터 디펜더 클래스로, 체력 스텟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기존 에스테로사의 특성을 계승 및 강화한 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신규 일반 사원 ‘메데이아 데이비스’는 적을 넉백시키고 대지벽을 소환해 아군의 피해를 흡수하는 카운터 디펜더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규 각성 사원 ‘구원의 성좌 에스테로사’는 2일(오늘) 업데이트 후 기밀 채용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일반 사원 ‘메데이아 데이비스’는 카운터패스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성 에스테로사 계약 미션, ▲‘프라이드 오브 나이츠’ 재화 드랍률 상승 이벤트, ▲각성 에스테로사 전용장비 출시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프레스티지 서비스 ‘흑조의 서약 스완 클레어’ 스킨, ▲40차 활동서약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스토리 및 유닛을 포함한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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