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소프트(BomnalSoft)는 검과 마법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RPG <마검전설>의 정식 서비스를 6월 25일(수), 자사 게임 포털 ‘봄게임즈’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검전설>은 세상을 빛과 어둠으로 갈라놓은 절대적 존재 ‘고대 마검’을 둘러싼 전쟁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변화무쌍한 성장 여정을 담은 판타지 RPG다. 눈동자부터 표정까지 세밀하게 조정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첫 전직 이후 100레벨마다 열리는 5차 전직 구조, 그리고 전설의 영웅으로 변신하는 10단계 변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유저가 선택한 검사, 마법사, 성기사, 거너 4개 직업은 5단계 전직을 통해 전투력의 폭발적인 상승은 물론, 외형과 무기, 전용 콘텐츠가 단계적으로 개방된다. 또한 각 전직마다 강력한 전직 전용 특수 스킬이 추가되며, 방어 관통, 공격 감속, 기절 등 속성 효과를 선택 적용할 수 있어 전투 전략에 깊이를 더한다.
<마검전설>은 이번 정식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참여자 전원에게 매일 고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접속 5시간마다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또한 ‘경품 응모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주유권,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다양한 실물 경품에도 응모할 수 있다.
<마검전설>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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