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FunTrigger는 자사 신작 액션 RPG ‘염라대왕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Google Play와 iOS App Store를 통해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7월로 예정되어 있다.
‘염라대왕 키우기’는 평화롭던 저승 세계에서 벌어진 왕위 다툼과 쿠데타를 배경으로, 왕좌를 잃은 염라대왕이 인간계로 피신한 뒤 지하 세계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강력한 적과의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진급·성장시키는 구조를 바탕으로 하며, 방치형 성장 시스템과 간편한 파밍 구조를 도입해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시간에도 꾸준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다양한 스킬 조합과 전략적인 전투, 개성 있는 코스튬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유저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다이아 9,999개, 영혼 호리병, 동료 및 장비 뽑기권, 한정 무기 스킨 등이 포함된 보상 세트가 정식 오픈 후 지급될 예정이다.
FunTrigger 측은 “‘염라대왕 키우기’는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성장형 액션 RPG로, 전략과 개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콘텐츠 구성을 목표로 개발되었다”며,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염라대왕 키우기’는 현재 Google Play와 iOS App Store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관련 정보 및 업데이트는 공식 커뮤니티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염라대왕 키우기’는 FunTrigger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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