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유조이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미소녀 수집형 전략 RPG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을 2025년 6월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유저들은 SSR 캐릭터 ‘비키’와 ‘유리아’의 한정 의상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100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 고퀄리티 3D 그래픽, 그리고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캐릭터 수집과 성장, 미션을 통한 보상 획득 등 풍부한 콘텐츠가 제공되며, 특히 게임 내 스토리 웹툰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유저는 플레이를 통해 해제되는 인게임 웹툰을 통해 세계관을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으며, 몰입감 있는 연출로 감정적인 몰입까지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유조이게임즈는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한 웹드라마 ‘내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다’를 공개했다. 현실과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이색 코미디 판타지로, 인기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을 통해 총 20화 쇼츠 형식으로 매일 한 편씩 방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OST를 활용한 ‘모에라이 밈 챌린지’도 진행되며,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입소문으로 커뮤니티 내 활발한 반응을 얻고 있다.
유조이게임즈는 미소녀 캐릭터 수집과 전략 전투를 넘어서 웹툰·웹드라마·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종합적인 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정식 출시를 맞아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저들과 더욱 가까워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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