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로어가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한 로그라이트 어드벤처 게임 ‘인투 디 엠버랜드(Into the Emberlands)’가 오는 7월 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본 작품은 현재 닌텐도 이숍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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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디 엠버랜드’는 PC 버전에서 유저 평가 87%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으로, 이번 스위치 버전에는 1.0 정식 출시 이후 적용된 모든 주요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개선된 게임플레이와 확장된 바이옴, 수많은 편의성 요소가 반영되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스위치 전용 콘텐츠로는 서포터 팩에 포함된 라이트베어러 스킨 3종(더 스터번, 더 디터민드, 더 퍼내틱)과 신규 동료 ‘날아다니는 오리너구리’가 함께 제공된다.
손안에서 즐기는 마법 같은 세계
플레이어는 ‘라이트베어러’가 되어 미지의 안개로 덮인 절망적인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바이옴을 탐험하고, 기묘하고 사랑스러운 생명체 ‘낵스(Knacks)’를 구조하며, 자원을 수집해 등불을 밝혀나가야 한다. 플레이어는 하나의 등불, 하나의 구조, 하나의 희망을 통해 잊혀진 세계를 다시 복원하게 된다.
차분한 사운드트랙과 독특한 아트스타일, 직관적인 게임플레이를 통해 ‘인투 디 엠버랜드’는 휴대용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코지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플레이어든 처음 라이트베어러가 되는 유저든, 지금이야말로 엠버랜드로 떠나기 가장 좋은 순간이다. 더 풍부해진 매력과 함께, 이제는 휴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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