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MMORPG '레이븐2'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 '7일 미션 이벤트', '이벤트 보스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레이븐2 얼티밋 쿠폰' 3종과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 등 총 6종의 쿠폰이 제공되며, 이는 '레이븐2' 1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지급되는 신규 쿠폰이다. 뿐만 아니라 7일 동안의 미션 이벤트와 주차별 이벤트에 참여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도미니온'도 1주년 이벤트에 등장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시간에 보스 '도미니온'이 출몰하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월드 '피아'의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부스팅 혜택과 캐릭터 육성을 돕는 '대축제 성장 부스팅 상자'가 제공된다.
게임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의 추가와 함께 '월드 거래소', '차원의 틈' 개선, 신규 아이템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데스브링어'는 '악령의 힘'을 사용하는 사령술사로, '어쌔신'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소개된다.
이러한 '레이븐2'의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은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을 거뒀다. '레이븐2'는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진 '레이븐2'를 경험해보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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