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그래플러'와 '스핏파이어(여)' 두 가지 신규 전직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래플러'는 잡기 기술을 활용한 연계 공격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스핏파이어(여)'는 특색 있는 화기를 사용해 전략적 전투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로그라이크 콘텐츠 '요정의 신목'도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22일에 이뤄졌으며, '그래플러'는 잡기 기술을 극한까지 연마한 '격투가' 캐릭터로 소개된다. 이 캐릭터는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오가며 잡기 기술을 활용한 연계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스핏파이어(여)'는 '거너' 캐릭터로, 공중에서 화기를 사용해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로 소개되었다. '던파모바일'은 '스핏파이어(여)'를 위해 'N4 뉴트럴라이저'와 같은 신규 스킬을 추가해 공중 전투 연계를 더욱 쉽게 만들었다.
게임에는 '요정의 신목'이라는 신규 콘텐츠도 등장했다. 이 콘텐츠는 총 50층으로 구성된 '로그라이크' 형식의 이벤트 던전으로, 각 층에서 주어지는 무기와 스킬을 활용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해 전략적 전투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넥슨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익스트림 하이웨이 이벤트'를 통해 성장 지원 보상을 지급하고, 경험치 3배 증가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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