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새로운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게임은 방치형 RPG와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5월 28일에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의 개발진은 방치형 RPG의 빠른 성장을 통해 즐거움을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만의 독창적인 재미를 중요시한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RPG와 타워 디펜스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은 필드 스테이지에서 성장한 소환수를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타워 디펜스의 전용 성장 시스템을 활용해 소환수들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게임의 핵심은 순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필드 스테이지와 타워 디펜스 모드를 오가며 성장과 돌파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타워 디펜스 모드가 독립된 게임으로도 충분히 뛰어나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게임에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지원 스킬' 등 다채로운 전략적 요소가 더해져 있다.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는 소환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대규모 전투 등 다채로운 요소를 제공한다. 또한 PvP 콘텐츠로는 10대10 결투장, 25대25 콜로세움 등이 제공되며, 랭킹 경쟁 요소도 준비돼 있다.
이번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의 매력적인 소환수들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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