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컴퓨텍스 2025'에서 AI 대중화를 위한 혁신 기술과 몰입형 게이밍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에이수스는 젠북 A14와 비보북 S16을 비롯한 AI PC 라인업과 ROG, TUF 게이밍 라인업, 프로아트 P16, 엑스퍼트북 P3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컴퓨텍스는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ICT 산업 박람회로, 에이수스는 이 자리에서 AI 대중화를 위한 인프라와 최신 게이밍 제품을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최신 AMD, 인텔, 퀄컴,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했는데,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과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젠북 A14는 899g의 초경량 무게와 최대 32시간의 배터리 수명으로 이동성을 높였으며, 비보북 S16은 최대 45 TOPS의 NPU를 탑재해 안전하고 생산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ROG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와 AMD,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ROG의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은 게이머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설계돼 최상의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충족한다. ROG Strix 라인업과 Zephyrus G16, Zephyrus G14는 강력한 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ROG Flow Z13는 울트라 컴팩트한 폼팩터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TUF 게이밍 라인업도 최신 노트북 및 데스크탑 모델을 공개했는데, 이번 시리즈는 뛰어난 내구성과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에이수스는 AI 기반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프로아트 P16은 엔비디아 RTX 50 시리즈와 AMD 라이젠 AI 9 HX 370 프로세서를 탑재해 무거운 창작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엑스퍼트북 P3는 ExpertCool 열 설계 기술을 적용해 초고속 AI 기능을 지원하며, 엑스퍼트센터 P600 및 P700는 AI 콘텐츠 생성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올인원 및 타워형 데스크톱 PC로 소개됐다.
에이수스는 이번 컴퓨텍스 2025에서 발표한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와 RO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혁신적이고 성능 뛰어난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컴퓨텍스를 통해 에이수스는 AI 대중화와 게이밍 분야에서의 혁신을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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