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역사무협 MMORPG ‘온라인삼국지2’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의 성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삼국지2’는 규모감과 재미를 갖춘 공성전, 활발한 소통의 운영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업데이트에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게임 내 카드이동과 보석분해 등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특히, 곧 선보일 ‘업성지역’과 ‘황건적 습격’ 콘텐츠는 다채로운 재미와 흥미진진한 플레이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온라인삼국지2’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은 지난 7월 24일부터 매주 1회씩 펼쳐졌다. 현재까지 촉나라와 오나라가 각각 1승씩 거둬, 이벤트 상금으로 승리 국가들은 100만 원씩 수령하게 되었다. 또한, 업성의 성주가 된 혜택으로 ‘온라인삼국지2’ 무역지대에서 7일간의 유저 거래 수수료로 받게 되는 세금은 약 400만 원에 달해 공성전 승리자의 강력한 혜택을 실감할 수 있음과 동시에 아직까지 게임 시장경제가 탄탄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증명해냈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호형 대표이사는 “시일 내 진행될 업성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용자 복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꼭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찬 기자 (lkc@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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