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칼데아 요정기사배~2대째의 개선~' 이벤트를 8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칼데아 요정기사배~2대째의 개선'은 여러 서번트가 등장하는 프리 퀘스트가 출현하는 이벤트로, 7단계 난이도의 프리 퀘스트는 진행도에 따라 ‘제1관문’부터 퀘스트 종류가 변경되며, 이에 따라 등장하는 서번트 및 보상도 함께 변경된다. ▲제1관문은 8월 8~11일▲제2관문은 8월 11~15일 ▲제3관문은 8월 15~22일에 개방된다.
프리 퀘스트를 완료해 획득한 '애슬레틱 번호표'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보너스 효과가 있는 개념예장을 착용하면 보다 많은 이벤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례로 개방하는 엑시비션 퀘스트(초고난도 퀘스트)를 완료하면 '호부' 등을 보상으로 얻는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 이번 픽업 소환에는 신규 서번트 5성 브리토마트를 포함해 5성 샤를마뉴, 5성 브라다만테, 5성 브륀힐드(랜서), 5성 시구르드, 5성 사카타 긴토키(버서커) 등이 특정 일자별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업데이트를 앞두고, '특이점 수복 응원 캠페인'을 8월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통해 이용자는 메인 시나리오 1부를 AP 소비 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퀘스트 실패하면 이어서 게임 플레이할 수 있게 하는 아이템 '영맥석'을 받는다.
이외에도 특별 로그인 보너스가 제공되며 제공되며, 신규 강화 퀘스트, 신규 ‘막간의 이야기’, 신규 영의 개방권 추가된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찬 기자 (lkc@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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