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광고모델 ‘김무열’, ‘엄태구’의 미공개 이미지 컷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속 두 광고 모델은 붉게 물든 전장을 떠오르게 하는 조명 너머로, 냉혈 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우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에서 역대급 빌런 탄생을 예고한 만큼, 오늘 공개된 이미지 컷 외 다양한 영상에서도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엄태구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완벽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무열, 엄태구 두 배우가 참여한 TVCF 영상은 에오스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무열과 엄태구가 선택한 에오스 블랙은 The 위험한 MMORPG를 표방하는 만큼, 더욱 강렬해진 PvP 특화 콘텐츠와 지정 거래를 통한 자유 경제, MMORPG 본연의 재미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베타 테스트에서는 경쟁 및 협력 콘텐츠에 많은 참가자들이 호평을 보냈으며, 이용자 성원에 테스트 종료 시간을 5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테스트에 대한 관심은 캐릭터명 선점까지 이어지며, 8개 서버가 모두 마감되어 2차 서버 증설이 진행되기도 했다.
성황리에 사전예약 또한 진행중인 에오스 블랙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초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달성 목표 수치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게임 출시 후 ‘블랙 리스트’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제네시스 G80 등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규찬 기자 (lkc@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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