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씰M이 오는 11월 30일 국내 정식 출시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11월 2일 게임 공식 사이트,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훌쩍 넘었으며, 20일 오전 현재 60만명을 넘어섰다.
씰M은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의 공식 후속 게임이다. 원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씰M은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특성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미 씰M은 지난 5월 동남아에 이어 9월 대만에서 성공리에 런칭했으며, 현재도 서비스 순항 중이다.
한편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스타 기간 중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에서 ‘현실 속 꾀돌이 찾기 이벤트’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 날 해운대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꾀돌이와 사진찍기, 인형 찾아 선물 받기 등 많은 사람의 관심과 함께 무사히 종료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앞으로 30일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서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비스 당일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의 박승준 팀장은 “많은 유저의 관심으로 사전 예약 서비스가 60만명을 돌파했으며, 7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앞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씰M의 이번 사전예약과 더불어 정식 서비스와 관련된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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