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목) 일자로 예정된 서버 통합을 앞두고 해외 유저들이 자체 기획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함께한 서버에 대한 송별회 겸 통합 후 새롭게 지낼 서버를 즐겁게 맞이하자는 취지의 기념 촬영 이벤트다. 사진은 서버의 별자리 이름에 착안한 콘셉트를 활용해 서버별로 개성이 뚜렷했다.
함께 플레이해 온 사람들과의 유대감도 다지고, 각 서버의 단결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멋진 한 장면을 함께 감상해보자.
▲ 6월 10일부터 많은 추억 고마워요! ‘리퍼스(토끼자리)’ 서버의 귀여운 토끼 인사
(https://bit.ly/3k9GfWn)
▲ 새봄을 맞이한 ‘카프리콘(염소자리)’ 작품. 마치 새 서버를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다
(https://bit.ly/3rQezdr)
▲ 염소처럼 하얀 복장으로 통일한 ‘카프리콘’ 서버 촬영 이벤트
(https://bit.ly/3xQSPlc)
▲ ‘제미니’ 서버에서 개최된 마지막 이벤트. 빛나는 ‘GEMINI’ 문구가 눈에 뜨인다
(https://bit.ly/3LlnXxe)
▲ 정들었던 ‘리브라(Libra)’ 서버, 고마웠어요!
(https://bit.ly/36OrF3w)
▲ 마지막 장식은 도라에몽 얼굴로, ‘도라도’ 서버의 걸작!
(https://bit.ly/3KbEYIN)
▲ ‘픽토르(화가자리)’ 서버 촬영 샷. ‘뱁씨’ 머리 위의 귀여운 화가 모자가 포인트!
(https://bit.ly/3xMV5Kq)
▲ 캔서 (게자리) 서버에선 대게가 공짜!
(https://bit.ly/3EKeblU)
▲ 강 끝이라는 의미의 ‘에리다누스’ 서버는 강물처럼 푸른 색으로 통일했다
(https://bit.ly/3vezvN9)
각 서버의 이벤트 참여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장식하며 놀 수 있어 기뻤고, 새로운 서버에서도 잘 부탁한다’는 소감 메시지를 남겼다. 통합된 서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도 지금처럼 멋진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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