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이하 서병수 시장)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페스티벌에 방문해 회장을 둘러봤다.
서병수 시장은 먼저 1층에서 눔바니 미니게임 코너를 방문해 다트 솜씨를 뽐냈다. 이어 스페숄 숍에서 오버워치 소장판 구성물을 살펴봤다. 이어 3층으로 이동해 오버워치 쇼매치 경기장과 시연 부스를 들러 시설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지는 미디어 웰컴 리셉션에서 서병수 시장은 “오버워치 런칭 페스티벌을 부산에서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전에는 업무로 바빠 올 수 없어 행사 사진을 보았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와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병수 시장은 “부산은 게임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5년간 1천 억원을 투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의 게임 산업 부흥을 위해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자리를 맺었다.
벡스코(부산)=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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