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영웅들이 오버워치 페스티벌에 등장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캣츠는 트레이서, 메르시, 디바, 리퍼 등 다양한 영웅의 모습으로 코스프레 행사 진행을 위해 관객 앞에 섰다.
많은 관람객들이 코스프레 현장을 찾아 카메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버워치의 영웅의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번 코스프레는 오버워치 로고와 타이틀로 랩핑된 쉐보레의 차량과 함께 진행해 모델들이 차량과 어울리는 각종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는 코스프레 부스를 따로 마련해 전문 코스프레 팀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만든 코스튬을 다른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또 블리자드는 22일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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