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ta Studio가 개발 중인 초자연 어반 오픈월드 RPG 이환(NTE: Neverness to Everness)이 12월 23일부터 CBT인 ‘공생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공생 테스트’는 12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유저는 설문지를 작성해 테스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예약 모집과 함께 기간 한정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환(NTE: Neverness to Everness)은 이상과 인간이 공존하는 대도시 ‘헤테로 시티’를 무대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상 헌터’가 되어 도시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묘한 현상과 마주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능력을 활용해 거리를 질주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이상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자유롭게 탐험 가능한 오픈월드 도시에서 동료를 만나거나 상점을 운영하는 등, 전투뿐 아니라 다양한 시티 라이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게임 속 ‘이상’은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신비한 현상이나 정체불명의 생물 등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TV 모양의 머리를 한 수달 같은 존재 역시 이상 중 하나로 등장한다. 플레이 중에는 도시를 탐험하다가 우연히 이상과 조우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며, 이를 해결하거나 수용하기 위해서는 각 이상에 얽힌 ‘특이점’, 즉 이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을 추적해야 한다. 전투뿐 아니라 퍼즐 요소와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 역시 중요한 플레이 요소로 작용한다.
함께 공개된 ‘공생 테스트’ 트레일러에서는 전반적으로 한층 발전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더욱 풍부해진 도시 콘텐츠, 그리고 신규 캐릭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X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NTE가 전반적인 완성도 면에서 큰 도약을 이뤘음을 보여준다.
또한 NTE 공식 X 계정(@NTE_KO)에서는 신규 트레일러 공개를 기념한 리포스트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면, 추첨을 통해 ‘공생 테스트’ 참가 자격은 물론 PS5, 아마존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사이트에서는 ‘게임랜드 챌린지’라 불리는 기간 한정 웹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 횟수가 늘어나며, 이를 통해 CBT 참가 자격이나 PS5 등의 보상을 노려볼 수 있다.
이환(NTE: Neverness to Everness)의 CBT 모집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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