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게임즈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버서커 키우기: Idle Berserker’의 사전예약을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자동 전투와 방치형 성장 시스템, 장비 수집과 요정 육성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풀오토 방치형 액션 RPG로, 몰락한 왕국을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담고 있다.
‘버서커 키우기’는 한때 번영했던 발모르 왕국의 몰락과, 그 피를 이어받은 전설의 광전사 ‘칼리’의 부활이라는 서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각종 금지된 마법과 복수의 전장을 넘나들며 세계의 진실을 파헤치고, 점차 강력한 버서커로 성장해 나간다.
게임의 핵심은 완전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한 직관적인 플레이와 핵 앤 슬래시 스타일의 액션 쾌감이다. 터치 한 번이면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자동 전투 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전투 중 획득한 재화를 바탕으로 무기 및 스킬 소환과 강화, 진화 등을 통해 성장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속성별 스킬을 지닌 요정 동료를 소환하고 육성하는 콘텐츠도 눈에 띈다. 요정은 전투를 보조하며 다양한 전략적 조합이 가능해, 단순한 방치형 게임을 넘어서는 전략적인 요소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버서커 키우기’는 게임을 꺼둔 시간 동안에도 주인공이 성장하는 방치형 성장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오프라인 보상과 접속 보상을 통해 꾸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무한 스테이지, 보스 레이드, PvP 아레나 랭킹전, 월드보스, 현상수배, 이벤트 던전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매일 제공되어 유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에이원게임즈 관계자는 “버서커 키우기는 방치형 RPG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으로,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직관적인 플레이, 다양한 수집 요소까지 모두 담았다”며 “전설의 계승자 ‘칼리’의 복수극을 통해 색다른 몰입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버서커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전문 어플리케이션 모비, 루팅, 찌 등을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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