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HoYoverse)가 5월 26일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6월 6일에 실시될 2.0 버전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에서 와이페이 반도에서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지며, S급 에이전트 '의현', '귤복복', A급 에이전트 '반인호', S급 Bangboo '사야' 등 강력한 동료들이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공동 '제로 공동: 잃어버린 땅'이 추가되어 더욱 광활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도전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출시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선물이 마련되어, 무료 S급 에이전트와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며, 국내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예고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PlayStation®5 Pro, PlayStation®, PC, iOS, 안드로이드 플랫폼 뿐만 아니라 Xbox Series X|S 및 Xbox Cloud Gaming 등 Xbox 플랫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강력한 동료들과 함께 전투를 펼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발전과 함께 플레이어들의 기대와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젠레스 존 제로'의 업데이트 소식은 게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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