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이 출시 6개월을 앞두고, ‘0.5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모비, 루팅, 찌, 헝그리앱 등 다양한 사전예약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유저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계정당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사전예약 보상은 협객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만능 정제수 200개’, ‘혼 구슬 200개’, ‘유물의 서한(1만) 20개’, ‘혼불의 서한(1만) 20개’, ‘행운의 부적 5개’, ‘초신속의 부적 10개’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0.5주년 업데이트는 출시일 기준 정확히 6개월이 되는 5월 28일에 적용되며, 인게임 및 공식 라운지에서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협객들의 소중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CS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CS 쿠폰 이벤트'는 무기 1종, 방어구 3종, 장신구 2종, 캐시 장신구 2종으로 지난 이벤트보다 수량이 크게 늘어났다. CS 쿠폰으로 복구할 아이템이 없는 협객들을 위해 제공되었던 '제작식'도 이번에 전면 개편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던전에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교환’, ‘0.5주년 특별 출석부’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투사’, 대규모 콘텐츠인 ‘월드 보스 레이드’, 신규 에피소드 등 확장된 게임 플레이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조선협객전2M 운영팀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협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게임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형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성장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 역사적 인물들과의 만남과 조선 건국, 일본의 침략을 막는 스토리라인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판타지 일색의 국내 MMORPG 시장에서 "국뽕 차오르는 애국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선협객전2M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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