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씨플레이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블러드에이지’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러드에이지는 다양한 종족의 챔피언을 육성하여 전투하는 수집형 판타지 RPG 게임으로, 고퀄리티 판타지 그래픽으로 게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58개 이상의 종족을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결혼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혈통의 유전자를 보유한 새로운 영웅을 창조하여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전투 외에 영지경영, 탐험, 도전탐사 등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추가 컨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이러한 요인들에 힘입어 게임의 사전예약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블러드에이지’의 사전예약은 자체 사전예약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그리고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정식 출시 후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큐씨플레이 박성일 대표는 “뜨거운 관심과 함께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그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재미와 안정성을 높여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테니, 아직 사전예약을 못한 분들도 적극 참여하셔서 혜택을 같이 받아 정식 출시 후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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