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원 수 70만 명이 활동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특가 어플 '모비톡'이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 및 포털 사이트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비톡'에서는 5월부터 '아이폰SE', 'LG벨벳', '갤럭시A51' 등 중급기 대전이 본격화되자 프리미엄 기종인 '갤럭시S10 5G' 모델을 대상으로 10만 원대 한정 파격 이벤트를 열어 시장 분위기를 바꿔 나가고 있다.
해당 이벤트로 중급기 보다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기종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수요가 갑작스레 늘어나 대기자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비톡'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에 수급 된 200대는 이미 진행 당일 전부 소진된 상태로 추가 재입고를 통해 판매를 진행 중이다. 전국 대리점을 통한 재고 수급은 6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그 이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휴대폰 이용자 통합 솔루션으로 나에게 맞는 맞춤 기기 및 요금제 추천과 통신비 절약 꿀팁 그리그 특가 구매 좌표를 구매하는 커뮤니티다. 여러 언론사, 포스트, NS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장진욱 기자 (jjw2@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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