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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앱 등록일(수정) : 2025-10-28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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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슈퍼셀, 애틀랜타와 스톡홀름에서 자사 게임 3종 월드 파이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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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은 자사의 대표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브롤스타즈(Brawl Stars)’의 2025 월드 파이널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 대회는 북미와 유럽을 잇는 양대 무대에서 진행되며,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진 글로벌 월별 토너먼트와 커뮤니티 토너먼트, 그리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월드 파이널 진출권인 골드 티켓을 획득한 팀과 선수들이 참가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 챔피언십과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클래시 오브 클랜 챔피언십에서는 지난해 준우승을 비롯해 5년 연속 파이널에 진출한 Tribe Gaming과 2년 연속으로 오른 Natus Vincere, Millesime MG 등 총 8개 팀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에는 지난해 챔피언 HMBLE을 포함해 상위 1~5등을 차지했던 팀이 올해도 챔피언에 도전하며, 총 16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에는 지난해 우승자 모하메드 라이트(Mohamed Light)와 3위에 오른 루카스(Lucas) 등 1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특히 2022년 이후 3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로 돌아온 한국의 ‘SandBox’ 김성진 선수가 국내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파이널 진출을 기념해 클래시 로얄은 SandBox 선수의 지난 5년간의 성장과 도전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오는 27일 클래시 로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2025 월드 파이널의 총 상금 규모는 220만 달러로 한화 약 30억 원에 이른다. 게임별로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1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클래시 오브 클랜 70만 달러, 클래시 로얄 50만 달러가 각각 걸려 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명예와 함께 막대한 상금을 두고 격돌할 예정으로, 각 대회와 경기마다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셀은 이번 2025 월드 파이널의 생생한 현장 열기를 국내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각 게임별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한국어 생중계를 맡아 유튜브 원격 중계를 진행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빠다’ 채널을 통해, 클래시 로얄은 ‘의찬TV’, ‘헤마군CR’, ‘바카니’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브롤스타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홀릿’, ‘테드’, ‘비누’, ‘시로Siro’ 등 5개 채널에서 국내 팬들을 위한 실시간 중계가 진행된다.
또한 월드 파이널 기간 동안 다양한 시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팬들은 생중계 시청 이벤트 플랫폼에 슈퍼셀 ID로 로그인해 실시간 승부 예측과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 공식 커뮤니티에서 열리는 시청 인증 및 연계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한정판 슈퍼셀 굿즈나 Google Play 기프트 카드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슈퍼셀 관계자는 “올해 월드 파이널은 대륙을 넘나드는 글로벌 슈퍼셀 e스포츠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각 게임의 팬들이 동시에 열광할 수 있는 현장을 마련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함께 슈퍼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는 북미와 유럽을 잇는 양대 무대에서 진행되며,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진 글로벌 월별 토너먼트와 커뮤니티 토너먼트, 그리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월드 파이널 진출권인 골드 티켓을 획득한 팀과 선수들이 참가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 챔피언십과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클래시 오브 클랜 챔피언십에서는 지난해 준우승을 비롯해 5년 연속 파이널에 진출한 Tribe Gaming과 2년 연속으로 오른 Natus Vincere, Millesime MG 등 총 8개 팀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에는 지난해 챔피언 HMBLE을 포함해 상위 1~5등을 차지했던 팀이 올해도 챔피언에 도전하며, 총 16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에는 지난해 우승자 모하메드 라이트(Mohamed Light)와 3위에 오른 루카스(Lucas) 등 1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특히 2022년 이후 3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로 돌아온 한국의 ‘SandBox’ 김성진 선수가 국내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파이널 진출을 기념해 클래시 로얄은 SandBox 선수의 지난 5년간의 성장과 도전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오는 27일 클래시 로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2025 월드 파이널의 총 상금 규모는 220만 달러로 한화 약 30억 원에 이른다. 게임별로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1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클래시 오브 클랜 70만 달러, 클래시 로얄 50만 달러가 각각 걸려 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명예와 함께 막대한 상금을 두고 격돌할 예정으로, 각 대회와 경기마다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셀은 이번 2025 월드 파이널의 생생한 현장 열기를 국내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각 게임별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한국어 생중계를 맡아 유튜브 원격 중계를 진행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빠다’ 채널을 통해, 클래시 로얄은 ‘의찬TV’, ‘헤마군CR’, ‘바카니’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브롤스타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홀릿’, ‘테드’, ‘비누’, ‘시로Siro’ 등 5개 채널에서 국내 팬들을 위한 실시간 중계가 진행된다.
또한 월드 파이널 기간 동안 다양한 시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팬들은 생중계 시청 이벤트 플랫폼에 슈퍼셀 ID로 로그인해 실시간 승부 예측과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 공식 커뮤니티에서 열리는 시청 인증 및 연계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한정판 슈퍼셀 굿즈나 Google Play 기프트 카드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슈퍼셀 관계자는 “올해 월드 파이널은 대륙을 넘나드는 글로벌 슈퍼셀 e스포츠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각 게임의 팬들이 동시에 열광할 수 있는 현장을 마련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함께 슈퍼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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